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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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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찾은 여유....

sadsong sadsong
2001년 06월 17일 21시 29분 00초 1386
많이들 취해있을 시간인데도 두분 멀쩡하시네요..
적어도 겉모습은....
이 이후로도 아마 2시간은 더 마셨죠?

@@ 이 사진은 junelee74님이 자리를 뜨시기전 남기신 작품입니다. @@
@@ 최대한 "여백의 미"를 고려하셨다는 후문입니다. @@
@@ "살아움직이는 메뉴판의 세계" 를 담고자 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
(시키신대로 잘 했죠?  자.... 그럼, 떡볶이....)

2001년, 대한민국 서울, 충무로의 실물경제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라 보여집니다....




사진을 모두 올리고 보니, 막판으로 갈수록 제 주위에 계셨던 분들만 자주 찍었었군요.
다른분들께 죄송하구요....
뭐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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