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548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촬영현장좀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세진짱
2018년 01월 04일 13시 19분 41초 1413 8
이쪽일을 배우고싶어 하는 20살 남자인데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에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혹시 엑스트라라던가 아니면 그냥 구경이라도 좋으니깐 촬영하는곳 답사좀 해보고싶습니다. 사는곳은 경기도라 서울 경기쪽은 모두가능합니다. 제가 이런쪽 인맥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어떻게시작해야될지모르겠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ong83
2018.01.04 17:37

취직을 이쪽으로하셔야지 남의 직장을... 

햇병아리
글쓴이
2018.01.04 18:12
hong83
아직 이쪽으로 연줄도없고 경험도없어서 한번 경험이라도 해보고 입문하고싶습니다
Profile
mdmeister
2018.01.05 13:06

모르는게 약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모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햇병아리
글쓴이
2018.01.05 17:54
mdmeister
그런 댓글은 저한테 도움이되지않네요
주성치와함께라면
2018.01.06 01:27

무턱대고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TV나 타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영화제작현장은 현실과 너무나도 다릅니다.

제작이란건 열정없이는 정말로 하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배워보고 이 길이 맞다 싶으실때 도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마다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는데, 소정의 수강료를 지불하면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 돈 낭비 하지 마시고 합리적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살때 제 상황과 비슷해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햇병아리
글쓴이
2018.01.06 11:18
주성치와함께라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무작정할려는건아니고 경험좀 해보고 이게 맞다싶으면 들어갈려고하고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바벨스
2018.01.08 22:32

저는 친구들 모아서 같이 영화 찍고 있는 청소년입니다. 친구들 모아서 장비도 빌리고 해서 영화 찍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미디어 센터 같은데 찾아 보시면 청소년 부터 24살 까지 할 수 있는 영화 동아리도 꽤 있어요. 또 홍대에 있는 상상 마당에서 조금씩 배워 나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Dsoul1
2018.01.11 17:38

현장 구경만 하고 싶다면 알바몬류의 싸이트에서 보조출연자 모집에 지원하세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등 의 보조출연자로 현장에 가보면 현장 느낌을 경험해보실 순 있습니다.

1 / 678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