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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의 여신상 (1억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서문인만화영화감독
2020년 05월 21일 15시 44분 47초 670 6

전쟁을 통해 먹고 살려는 깡패나라 미국의 자유여신상을 풍자해 보았습니다

현재 저에게 이 작품을 1억원에 사겠다고 가격을 제시한 지인이 나타났습니다

강나루 길.jpg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관리자
4
-1
2020.05.21 19:51
이쯤에서 그만 하시죠.
비슷한 게시물이 이어지면 회원님의 모든 글을 삭제하고 스패머처리 하겠습니다.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2
2020.05.22 02:37
관리자
관리자님의 댓글이 붙어 있어서 제 글이 삭제 되지 않습니다
댓글을 삭제해 주시면 제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강 이 싸이트에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파악했습니다
제가 더 이상 이 싸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이 부재한 곳에서 혼자 몸부림처본들 고약한 소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소를 잘못 찾아 들어 온 것 같습니다
실사영화 쪽은 애니메이션 쪽과는 상당한 사색의 괴리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미국과 일본의 하청업으로 발전해 와서 민족적 수모감을 많이 느끼는 곳입니다
민족적 자주성을 통감하는 곳입니다
한가지 이 싸이트에 단점으로 보이는 부분을 제안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이 달린 본문이 수정이나 삭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보고 민족을 보고 국가를 보고 나의 존재성을 보는 좀더 통큰 관리를
기대해 봅니다
님의 프로필은 양키냄새가 팍팍 풍기네요
식민의 땅에서 뼈를 키우셨군요
더 이상 글을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REDOUT
-2
2020.05.22 10:06
한마디로 늘 말하지만 좌파들의 뇌는 이해를 못한다는 겁니다.
글만 봐도 알수 있는 "나는 너를 이해 못하니 너는 나를 이해하라"
그러면서 글과 말로는 "나는 다 이해하는 선인이다" 라는 척을 합니다.
한마디로 이중성 증명을 본인 글로 홍보하고 계시니 혀를 내 두릅니다.
예전부터 저는 이런부류의 사람들의 특징을 너무나 잘 알고 특징들을 적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확인사살 해주시니 참 코미디 하는거 같음.
좌파특징
1. 미국은 그냥 악의 축
2. 어떤 커뮤니티 건 간에 자신의 정치성향으로 도배 그래서 그 사이트는 변질 됨
3. 타인의 생각은 무시
4. 사회주의 찬양, 항상 북한 생각, 한반도 통일이 가장 급선무라고 말함
좌파의 이중성
1. 미국은 너무 싫지만 자기홍보는 미국의 기업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2. 미국은 싫지만 내 핸드폰은 아이폰
3. 미국을 양키라고 하지만 자신이 쓰고 다니는 모자는 미제 뉴욕양키스 야구모자
4. 미국은 싫지만 나이키는 좋아
5. 어쨌든 미국은 싫어 하지만 미국 기업 유튜브와 페이스북 구독자는 늘어났으면 좋겠어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6. 하지만 누가 뭐래도 오늘도 난 반미를 외친다! 아 대한민국이여라! 죽일놈의 미제 앞잡이들!
미국기업 유튜브와 페이스북 하시는 북한러버 북한바라기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영상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번 쯤 꼭 다들 유튜브 검색에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웃사이더
1
-2
2020.05.22 10:55
감독님이 직접 그리신 건가요? 그림 솜씨 대단하군요. 내가 경제적 여유가 있고, 미군을 폄훼하는 그림이 아니라면 저도 1억이라도 거저라고 생각하고 얻고자 줄을 서겠습니다.

감독님? 만화든 실사든 영화를 하면 이 곳에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제가 관리자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이 사이트는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올리는 목적이 있는 것이고, 자유게시판은 살면서 소소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야 하겠지요.
물론 저는 압니다. 감독님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애국일 것이고, 호흡마저도 애국일수도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 입장에서는 나아가는 방향이 있을 것이고, 분쟁과 탈선에 책임이 있을 것이니 그 또한 소신과 의무라고 여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감독님의 주장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목소리를 내거나 댓글을 달지 않을 뿐이지요.

감독님의 소소한 삶의 일부로 보이는 이야기를 올려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선동적인 글보다는 일상적인 글로 순화해서 가끔 올리는 정치적인 글도 심심할 때 보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이 사이트를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필름메이커들을 위해 5억쯤으로 받아 운영했으면 하는 착각을 한 적이 잠시 있습니다. 5억도 아마 거저일 것입니다. 저는 시장가치를 떠나 100억 이상의 노력과 보람이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제가 지금쯤 관리자였어도 감독님의 글이 부담이 되었을 것이고 바로 삭제하였을 지도 모릅니다. 여기 관리자님은 그래도 많이 인내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님의 이 사이트를 존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은 고려연방제를 지지하고 계시군요? 제가 고려연방제를 오래 전 처음 접했을 때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파랗고 혹 달리고 뿔 달린 돼지로 보면 안 되겠구나!? 고려연방제를 김 주석이 아닌 전 두환 장군이 제안했다면 장군님을 신으로 추종했을 것입니다.
고려연방제가 분명 감탄할 만한 통일로 가는 길일지라도 현실보다는 이상이고, 설령 현실적이라 해도 그건 제안한 쪽이 유리할 것이 확실하고, 그만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남한을 흡수하는 전략이 당연히 없을 수 없다는 생각이고, 또한 진행이 된다 해도 반대하는 저항이 거셀 것이고 그 과정에서 출혈과 희생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무리 좋고 자주국방, 민족통일이 된다 해도 6,25! 광주 같은 동족상잔이 반복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동족이 아닙니까? 반대한다고 동족을 학살합니까? 나 하나 죽어 통일도 되고 강국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제는 아이들, 부녀자들의 엄청난 희생도 따를 것입니다.

말씀처럼 미군이 물러가면 하나 될 것 같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는 더욱 더 사분오열되고 피를 흘리는 전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돈을 줘서라도 미군의 바짓가랑이를 잡아야할 만큼 우리는 각자 너무 똑똑해져 있고, 멀리 와 버렸습니다.

감독님의 애국심은 알겠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고려연방제를 적장의 묘안이라서 무조건 반대하는 것만이 아닐 것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노태우 대통령께서도 제안하셨었습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겠는지요? 이상과 현실은 분명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고 싶은 감독님! 관리자께서도 지금까지 올린 글을 다 삭제하라는 뜻은 아니실 것입니다. 좀 과하다는 지적일 것이니 지우기보다 앞으로 소소한 일상이나 하나씩 올려보시지요. 매우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감독님 사라지면 섭섭할 것입니다. 영화 같지도 않은 영화를 하는 수준 낮은 반동들이라고 여기기보다 그 애국심으로 포용력을 발휘해주셨으면 합니다.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5.23 19:59
아웃사이더
좋은 댓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훌륭한 영혼을 갖추고 계신 영화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님같은 분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쪽지 남겨 주세요
REDOUT
2020.05.23 20:39
유유상종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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