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의 길과 방송사 조연출의 길은 완전히 다른 carrier path이고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FD의 길은 영원한 프리랜서의 길이구요, FD를 하다가 나중에 방송사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너무나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방송쪽을 너무 모르시네요 ㅠ (남한테 속기 쉬운 타입 같습니다)
- 방송사 조연출 뽑을 때는 나이하고 출신학교, 전공 세가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대기업에서 채용하는 거라서 그 세가지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20대 초중반 아니면 가능성 1도 없습니다.
- “조연출”이라는 직업과 FD라는 직업은 전혀 별개의 직업입니다. 님은 지금 FD와 조연출의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고 계십니다. FD를 하다가 조연출로 승진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님은 지금 FD도 조연출이라고 하고 AD도 조연출이라고 하십니다. 한마디로 조연출이 뭐하는 직업인지 아예 모르고 계십니다.
- 드라마를 들어가면, 감독님을 제외하고 연출부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케줄러, 스크립터, 방송사 조연출(보통 내부 조연출이라 부르는데, 현장에 안 나오고 방송사 내부의 일을 케어하기 때문에 내부 조연출이라 부릅니다), FD -> 보통 이 중에서 방송사 조연출은 방송사 직원이고, 스케줄러와 FD는 프리랜서입니다. 즉 소속이 없는 사람들이죠.
- FD를 오래 하다 보면 언젠가는 스케쥴러가 됩니다. 즉 드라마 스케쥴 짜는 사람이 됩니다. 이 직업을 스케쥴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야외 조연출(방송사 내부 조연출과 구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 아무것도 안 붙이고 그냥 조연출이라고 하면 보통은 방송사 조연출을 말합니다.
- FD를 조연출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겁니다.
- FD를 뽑을 때는 당연히 나이를 보지요. 왜냐 하면 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구 부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야외 조연출이 나이가 좀 많으면 나이 상한선이 좀 올라가고, 야외 조연출이 좀 어리면 그만큼 나이 상한선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커트 라인이 드라마마다 다 다릅니다. 이건 그냥 지원을 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FD를 오래 한다고 나중에 방송국 직원이 되는 게 아닙니다. FD를 오래하면 나중에 스케줄러가 되는데, FD나 스케줄러나 어차피 다 프리랜서입니다.
- FD를 오래한다고 나중에 프로덕션에서 연출을 하는 게 아닙니다. FD는 나중에 스케줄러가 될 뿐입니다.
- 방송사 조연출로 입사를 하게 되면 나중에 드라마 감독이 됩니다. 그렇게 방송국에서 감독 데뷔를 하고 나면, 나중에 독립해서 프리랜서 감독이 되죠. 다시 말해 방송국을 나온 상태에서 외주 프로덕션 위주로 감독 활동을 하게 됩니다. FD를 한다고 나중에 프로덕션 감독이 되는 게 아닙니다 ㅠ
- 방송사 조연출 뽑을 때는 나이하고 출신학교, 전공 세가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대기업에서 채용하는 거라서 그 세가지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20대 초중반 아니면 가능성 1도 없습니다.
- “조연출”이라는 직업과 FD라는 직업은 전혀 별개의 직업입니다. 님은 지금 FD와 조연출의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고 계십니다. FD를 하다가 조연출로 승진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님은 지금 FD도 조연출이라고 하고 AD도 조연출이라고 하십니다. 한마디로 조연출이 뭐하는 직업인지 아예 모르고 계십니다.
- 드라마를 들어가면, 감독님을 제외하고 연출부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케줄러, 스크립터, 방송사 조연출(보통 내부 조연출이라 부르는데, 현장에 안 나오고 방송사 내부의 일을 케어하기 때문에 내부 조연출이라 부릅니다), FD -> 보통 이 중에서 방송사 조연출은 방송사 직원이고, 스케줄러와 FD는 프리랜서입니다. 즉 소속이 없는 사람들이죠.
- FD를 오래 하다 보면 언젠가는 스케쥴러가 됩니다. 즉 드라마 스케쥴 짜는 사람이 됩니다. 이 직업을 스케쥴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야외 조연출(방송사 내부 조연출과 구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 아무것도 안 붙이고 그냥 조연출이라고 하면 보통은 방송사 조연출을 말합니다.
- FD를 조연출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겁니다.
- FD를 뽑을 때는 당연히 나이를 보지요. 왜냐 하면 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구 부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야외 조연출이 나이가 좀 많으면 나이 상한선이 좀 올라가고, 야외 조연출이 좀 어리면 그만큼 나이 상한선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커트 라인이 드라마마다 다 다릅니다. 이건 그냥 지원을 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FD를 오래 한다고 나중에 방송국 직원이 되는 게 아닙니다. FD를 오래하면 나중에 스케줄러가 되는데, FD나 스케줄러나 어차피 다 프리랜서입니다.
- FD를 오래한다고 나중에 프로덕션에서 연출을 하는 게 아닙니다. FD는 나중에 스케줄러가 될 뿐입니다.
- 방송사 조연출로 입사를 하게 되면 나중에 드라마 감독이 됩니다. 그렇게 방송국에서 감독 데뷔를 하고 나면, 나중에 독립해서 프리랜서 감독이 되죠. 다시 말해 방송국을 나온 상태에서 외주 프로덕션 위주로 감독 활동을 하게 됩니다. FD를 한다고 나중에 프로덕션 감독이 되는 게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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