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역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연기는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고 근처에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하나라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연극영화과 수시2차 지원해서 실기를 볼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원을 다녀야되는데 학원도 어디가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다 좋다고 하니까...
근데 딱히 대학교를 무조건 가고싶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사람앞에 서서 연기를하고 경험을 쌓고싶어서 그렇습니다.
우선 학원이 제일 중요한데..
연기는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다 자기자신한테 달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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