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가 3번이나 바뀌었다는데..
이는 파이낸싱 문제일태고 파이낸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나 제작사의 포트폴리오보단 주연배우의 스타성이긴하죠.
학교 시리즈 전작 조차 흔행하지 못한 시점에서 그나마 쓸 수 있는 최선의 주연을 써야 투자자를 설득시키든 만나든 뭐든 할듯한데...
뭔가 문제는 심각한데 어느 누가 딱 나쁘다 하기도 애매하고
투자를 받지 않으면 애초에 제작을 할 수 조차 없넹 안타갑네요
언제까지 이런일이 반복되려는건지...기사 하나 가져왔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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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너 | |
2020년 03월 20일 15시 10분 56초 1015 2 |
다른 기사를 보니 KBS 쪽에서 편성 확정을 안해주고 있다네요. 이유가 시나리오 때문이라고. ㅎㅎㅎ
총체적 난국입니다...방송국쪽에선 시나리오 완성도로 트집잡는데, 제작사는 계속 바뀌면서 간보다가 여주 교체로 뚫으려 하니...새로 계약하려는게 김새롬 이라네요. 김새롬 측에선 이제 막 대본 받은 상태라 결정된건 없다는데, 여러 기사를 종합해보니 이번에 나선 제작사쪽에서 뭔가 판을 엎은 느낌이랄까...책임피디 모르게 진행한것도 웃기구요.
뭐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중간에 낀 몇몇 배우들은 정말 복장터질듯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82179
기사는 계속 쏟아지네요.
해당 드라마 홍보를 여주 내정됐던 친구가 진짜 열심히 해왔는데 갑자기 하차라니...참 이런경우도 있군요. 토사구팽...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기분이 더 좀 그렇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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