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 <나방>팀 입니다.
영화 <나방>은 다방 종업원인 탈북여성 연화가 모텔에서 손님인 재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극 중 인물들이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상처들을 분장해주실 특수분장 기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간단한 얼굴의 긁힌 상처, 멍 자국과 더불어 눈에 뾰족한 도구로 깊게 긁힌 상처들이 나옵니다
촬영은 현재 2월 11일 (화)로 말씀드리나. 확정된 일자는 아니며. 2월 10일~14일 중 1회차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영화의 시놉시스를 첨부하여 공고 올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jmfilm7882@naver.com
위 메일로 간단한 소개나 혹은 이력을 첨부하여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놉시스
온 국민이 기다려온 평창올림픽 개막 하루 전날.
티켓다방에서 일하는 탈북자 '연화' (여, 29)는 모텔 방 302호에서 커피 배달 주문을 받고 가게를 나선다.
모텔로 향하는 연화의 뒤를 쫓는 의문의 남자 '대한' (남, 25).
모텔 앞, 차 안에서 잠복근무를 하며 티켓다방 단속을 하려 하는 풍속 단속계 형사 '순민' (남, 43)과 '남호' (남, 33).
모텔에서 카운터 업무를 보는 직원 '윤혁' (남, 29)
그리고 커피 주문을 한 302호 손님 '재록' (남, 51).
서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302호로 모이게 된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