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333 개

회원분들에게 드리는 관리자와 운영진의 공지사항입니다.
한번씩 꼭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뭐..가끔은 뻘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사이트 이용에 요긴한 어떤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확인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본인의 책임인걸로...

일요일까지 흑백으로 운영합니다

JEDI JEDI
2007년 12월 20일 00시 47분 36초 5853 21
일요일까지 사이트를 모노톤 (추모모드)로 운영합니다.
뭘 추모하냐고 따지시거나 의아해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그냥 하렵니다.
글쓰기등을 하실때 조금 느려집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 원상복구했습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andman
2007.12.20 03:49
영국 bbc의 외신
도덕성이 무시된 선거..
역쉬 필커네요...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uni592
2007.12.20 11:52
일요일까지는 넘 짦은것 아니냐 생각됩니다. 글쓸때 진짜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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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pc
2007.12.20 11:59
운영자님 개인적 판단이시겠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선택한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필커가 그냥 개인 블로그라면 이해합니다만,
younsil
2007.12.20 12:16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같은 의견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왠지...
leesanin
2007.12.20 12:48
동병상련입니다. ㅠㅠ
hidehb
2007.12.20 12:48
모니터 다시 껐다가 켰습니다-_-;;;
아우.......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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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rain
2007.12.20 13:11
몇 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JEDI님에 동의합니다
sexyactress
2007.12.20 13:39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것만해도 다행~
드디어 김/노통 청문회서겠네...
vincent
2007.12.20 14:30
천민자본주의의 승리죠.
얼마 전 김근태씨 말대로 국민이 노망든게 맞습니다.
우리 국민의 도덕 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요.
"5년만 참으면 된다"가 희망사항이 될까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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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l999
2007.12.20 16:29
도덕성을 무시 할 만큼 경제가 고팠다는 현실이 암담합니다.
5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 5년이 무섭습니다....
doggy4945
2007.12.20 16:56
L 그분땜에 그러신거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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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charge
2007.12.20 17:26
분위기 있고 좋은데요..
k9342104
2007.12.20 18:25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의아한 점..

1. 있는 사람들이 미는 건 이해하겠는데 없는 사람들이 왜 열광적으로 지지할까..
2. 블로그에 광고목적으로 투표포기한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젊은 무뇌충들의 급증..
그 인간들 반만 힘썼어도 충격은 줄 수 있었겠다.
노력도 안하고 뒤에서 씹는 인간들보니 그분과 다를 거 하나도 없다는 생각.
그것도 권리라고 주장하던데.. 투표소가서 무효표 찍으면 정치권에 각성이라도 촉구하지..

반민특위 실패를 시작으로 중대사안에 똑같은 잘못 저지를 때..
국민은 원하지 않았으나 바꿀 힘이 없었다고 자위했는데..
이제 보니 국민성이 그런가 보다 하는 체념..

며칠전 필커에서 파문 일으킨 "뇌이버기준설"녀나 최근의 "껄렁패소굴론" 녀의 등장을 보면..
20대중에 그런 사람들 소수라는 생각 들지 않음.
애고 어른이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빨리 성공하라고 몸소 가르쳐주신..
그분을 비롯한 역대 지도자들과 CEO들의 위대함..

한탄한들 주사위는 굴러졌으니.. 애써 위안을 삼는다.
그분을 지지한게 아니라 정권교체에 뜻이 있었노라고..

에라.. 이 때 불현듯 떠오르는 그분..
" 허경영. 밀어주지 못해 미안해..."
sexyactress
2007.12.20 19:12
우리나라 국민성엉망이죠.

유가올릴땐 함께 올리고 내려갈땐 안내리는 담합주유소들,
부당한 수수료로 고객돈 짤라먹는 담합은행들,
사용자도 많은데 통신료바가지씌우는 담합이동통신사들
노동자한테는 뇌물받고 사장한테는 압력넣는 이기적인 노조임원들
해외여행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된다던데 한국여행객에게 바가지씌우는 한국인가이드들
여기저기서 집단이기적으로 담합해서 바가지씌울꺼리 없나 눈에 불켜고, 사기고소가장높은나라
외국은 다르답니다. 이렇게 아둥바둥사는 국민은 우리나라사람들밖에 없다던데...

심지어 얼마전 택시내리며 깜박잊고 핸폰놓고 내렸다가
몇천원거리 다시 불러냈더니 생색내며 잠깐사이 사례금조로 3만원씩 뜯어가는 택수운전수...
storys
2007.12.20 19:56
추모란 단어의 뜻은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입니다.

세계 영화계를 좌파가 완전히 독식 했다지만,
필커라는 영화 싸이트가 정치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이 보기 조금 안타깝습니다.
jonyuta
2007.12.20 20:33
흠...답답한마음에 들어왔는데...
계속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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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ksb
2007.12.21 03:28
인도어나 배워서 발리우드영화판에 가면 스탭으로 써줄래나...!
정말... 이 나라는 어떻게 될런지..
marlowe71
2007.12.22 18:48
미친 사람들 많은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건 뭐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자려고 누워 있다가도 한숨이 폭폭 쏟아지곤 합니다.

아... 생각을 말아야지. 당분간 눈과 귀를 꽉 막고 살아야겠어요.

이게 뭡니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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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794
2007.12.23 11:02
음... 하후..
hmju1
2007.12.23 12:11
5년 내내 이 모드로 운영되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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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5582
2007.12.25 14:36
맞아요 자각, 자성 해야 합니다.
우리 서민들에게는 그래도 이제서서히 조금씩 나이지려 했는데요....,
그 동안은 우리 서민들에게는 좋왔던 경제활성화는 그리 없었던 점을 잊지 마세요.
혹시 그것을 모르고 경제가 엉망?이었다는 말을 할수 있겠는지요?
부동산 투기로 인한 일시적 경제부흥을 자기(서민)에게 좋왔던 것처럼 착각은 하지 맙시다.
그것이 좋왔었다면 다시 지배종속 관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면? 일반 근로자들 월급으로는 평생을 고생해도 집한채 구입하기 힘듭니다.

직장에서 해고 당하면 퇴직금없이 쫓겨나서 손가락 빨며 노숙해야하고.
실업급여와 무료실업자재취업교육등등의 복지제도는 물건너 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ㄴ당을 반대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살고 싶으신 분이거나,
그러한 제도에도 불구하고 돈이 빵빵하게 많아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는 사람들 외에는 제정신 가지고는 그러한 생각과 판단을 할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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