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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와 자막,미국진출에 관한 질문입니다

1588
2013년 01월 27일 18시 27분 10초 2274 15

 1자막을 다운받아 메모장서 열면 이렇게 나오는데 이런 표시 없이

 

 

그냥 한글 자막만  추려서 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HEAD>
<BODY>
<SYNC Start=500><P Class=KRCC>
자막분할, 싱크수정 COOL
<SYNC Start=36233><P Class=KRCC>
<SYNC Start=38831><P Class=KRCC>&nbsp;
<SYNC Start=40135><P Class=KRCC>
크레이그 셰퍼

<SYNC Start=69961><P Class=KRCC>&nbsp;
<SYNC Start=148169><P Class=KRCC>
여보세요?
<SYNC Start=151048><P Class=KRCC>
무슨 상관이야

 

 

2  유명인물을 시나리오 할 경우 문제되는게 있나요  그 사람에 대해 나쁘게 다루는 건 전혀 없을 경우에요 또 이게 외국 사람일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3 광해와 데이브 경우 굉장히 비슷한데 이게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4밑에 어느분이 쓰신글에 대해서

 

 

그분이 헐리우드에선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편영화 수억원 들여서 블록버스터로 만들고 온갖 영화제 상 휩쓸어도 결국 헐리우드 제작자 들이 물어보는 건

"시나리오 있나요?'' 랍니다.   그래서 그 강사분도 한국에서 열심히 영로로 된 시나리오 쓰고 계시던데 헐리우드 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게 맞는 말인가요 그럼 결국 좋은 시나리오만 가지고 있으면 번역해서 보내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명세나 강제규 같은 뛰어난 감독들도 결국 헐리우드에서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진출한 김,박 감독은 자기시나리오로 영화한게 아니잖아요 그럼 윗분들은 그당시 왜 다른 시나리오 가지고 영화작업을 못했을까요 좀 이상해서요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5 한국 감독이 미국가도 미리 프리 단계에서 최대한 철저히 다 셋팅후  통역데리고 본인도 왠만큼 영어할시 작업하면 언어로 인해 작업이 문제가 있다등의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요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애호가
2013.01.27 20:16

2. 지적제산권 영역에서 초상권 침해의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영화가 상업적 의도를 가질수 밖에 없게 때문에 당연히 개인의 초상을 이용한 상업적 행위이기에 미리 동의를 구하거나 계약하지 않으면 나중엔 엄청한 손해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3. 미국애들이 보는 지적재산권중에 plot의 경우는 누구나 인식가능한 독특한 플롯(plot) 이여만 해당 플랏이 재산권으로 등록되어 인정되는것입니다. plot이 아주 독특해야합니다. 캐릭터 역시 아주 독특해서 재산권으로 등록가능해야 케이스로 인정받는것입니다. 법률전문가가 아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데이브의 경우 플랏도 캐릭터도 등록가능할만큼 독특하지는 않고, 설령 소송이 들어오더라도, 케이스로 만들어지기는 힘들어요. 법의 기준에서는 뭐든 명확해야 하는데,..논란의 여지만 있지 명확한게 않잡히는 경우는 케이스 적용이 안되는것입니다.


4 할리우드 뿐 아니라 시나리오는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곳에 가장 중요한 첫단계입니다. 중요한건 단순한 언어에서 뜻이 통하는 번역의 수준이 아닌, 그들 문화에 어울리게끔 번역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가령 예를 들어 박찬욱 감독"친절한 금자씨" 중에서 좀 재밌는 대사 "가불은 불가"  같은 대사를 영어로 뭐라고 번역해야 가장 정확할까요?


혹은 살인의 추억에서 "밥은 먹구 다니냐?" 의 대사를 어찌 번역해야 놔야 가장 context에 가까운  맛깔나는 번역이 될까요?

그냥 단순히 의미를 번역하는것과 내용의 context를 그들 문화에 맞게끔 번역하는건 생각만큼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반대로 케러비안해의 해적의 조니뎁 영어대사에서 한국사람들은 크게 웃지 않지요?  근데 미국애들은 왜 빵빵 터질까요?

"To my great regret but it's never too late to learn eh?" ....이걸 직역하면 한국사람 입장에서 뭐가 우끼냐구요? 번역의 의미와 전혀 상관없는 문학적 배경과 운율의 장난으로 웃기는것을...


좀더 쉬운예로 한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직역으로 번역해서 미국애들에게 보여주면 웃을놈이 몇이 나 될까요?

"궁금하면 500원" ?  미국애들이 웃을까요 갸우뚱할까요?. 뭐라, 참 설명하기 힘들지만...그저 문화적/문학적/사회적 코드자체가 틀리다 라고 말하면 좀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5번의 경우도 4번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스토리의 독창성이나 가치만을 가지고 어떤한 문화권에 무조건 들이밀수가 없는것입니다. 또한 연출의 경우 단순히 영어만 어느정도 할수 있다해서 미국에서 연출을 제대로할수 있는것이 아니에요....우리 한국현장에서 통하는 독특한 언어와 현장중심의 감각적인 느낌이 배인 표현이 있듯이...미국역시 연출과 관련하여 연기와 관련하여 그들끼리 느낌으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있답니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그곳의 현장의 경험이 부족하면 그런 지식은 얻어지기 힘든것이구요.  통역이 뛰어나면 된다? 그것도 쉽지 않아요....통역이 단순한 영어실력이 아닌 그곳의 현장경험이 있고 영화지식이 무척 뛰어나다면 모를까.....그리고 미국애들은 자신이 이해못하는건 쉽게 넘어가지 않고 항상 정확한 이해를 원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한국처럼 감독말이 뭔지 몰라도 대충 눈치껏 아는것처럼 "예예" 넘어가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당혹스럽죠 그런경우, 감독이 모르는사이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단순히 영어좀 한다고 될일은 아니에요. 연출이 가능하지만 자신의 모국어 처럼 자유로운 소통이 되지 않는 눈치가 많이 요구되는 제한된 상황속에서의 연출이지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미국진출하는 한국영화감독님들은 조연출급(AD)들의 역할이 더 중요할듯 싶습니다. AD급들이 어느정도 양쪽 언어와 문화를 잘 연결시켜주면 감독이 언어적인 문화적인 부분의 약점을 많이 보완해 줄수 있을겁니다. 영어와 문화가 좀 이해되는 스텝을 한국에서 부터 준비해서 팀으로 밀는것이 현실적이란게 저의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감독들이 스트레스 받는 미국식 꼼꼼한 서류처리역시 혼자 감당하긴 힘든부분이구요.

예전에 일본의 쿠로사와 감독이 그놈의 서류절차상 문제가 너무 머리아파 미국에서의 영화 하지 않것다고 했었지요. 거기선 한국시선에서 아주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서류화 시키는것이 기본입니다.



1588
글쓴이
2013.01.27 21:52
애호가

답변 감사하구요

 

추가적 질문 드리면

 

1  그 사람 얼굴과 이름을 직접 사용않고 그 사람의 일대기의 한부분만 또는 모티브만 따서 시나리오화는 전혀 문제없을거 같은데요 ?

 

2 우리나라 빅3감독수준경우 미국 진출시 유명에이전트에 가입하면 위의 서류문제나 ad문제가 원할히 해결될거 같은데요?

 

실제 그래서 작업이 진행된거 잖아요  

 

3한국시선에서 아주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서류화 시키는것이 기본입니다

 

--- 예를 들어 주실수 있나요

Profile
애호가
2013.01.27 22:32

1..."전혀 문제가 없다?" 라는 생각 자체에 상당한 문제가 이미 보입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 역사적 인물이라든가 한다면 제외적인 경우가 될수 있것지요. 하지만 그것도 해당인물의 유족이라든가 기념회라는 집단이 초상권 보호를 신청해서 소유한경우는 그 관계를 알아봐야 문제가 없는경우로 확신이 생기는것입니다. 


2. 미국 에이전시가 구해주는 AD들이 한국감독과 미국스탭사이를 연결시킬 수준이 되어야것지요. 가령 1.5세대 미국에서 자란서 영화공부한 친구들이라든가, 아님 한국출신인데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영화를 공부했던가.....이런경우라면 중간에서 화학적 결합의 촉매를 담당해 줄수 있것지요.  말했듯이...한국감독이 영어가 부족해서 연출수행을 못한다는것이 아닌,,,미국 배우/스템과 한국감독간의 화학적 결합의 정도의 간극이 분명이 존재하고 그런 미묘한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님이 생각하는것 처럼 경미하거나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연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연출에 대해 공통적으로 간과하는 부분이 있어요. 연출자는 하나지만,...연출자가 항상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는 사람은 엄청 많다는것....모든배우, 스텝, 제작자+etc........ 각각 개인대 개인의 상대에서는 미미한것이라도 그런 미묘한 차이가 상대해야 할 사람이 많아지면 엄청난 무게로 다가 오는것입니다.


아주 작은 언어적 스트레스?....대충 10명 다른 배우란 그런 소소한 스트레르가 가중되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연출하는 감독은 그런 사소한 스트레스가 여러사람들에게 모아진 가중적인 힘에 무너지기 쉬운것입니다. 시쳇말로 배우들과 스텝들이 감독에게 욕한마디씩만 해보세요...그저 개인으로는 의미없는 한마디욕이지만 감독은 수백개로 모아져서 난타당하게 되지요. 

물론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내구력이 그정도는 받아줄수 있것지요...하지만 국내에서 발휘되던 자연스러운 실력발휘가 쉽지 않아요


연출을 참 쉽게 말하지요. 하지만 그 위치는 태생적으로 그런 위치입니다. ad(조감독)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감독이 숨쉬고 연출을 위한 생각이라는걸 할수 있도록 감독의 창작을 위한 심리적 공간을 방어해 주는것이 가장큰 임무입니다. 애이젼시에게 소개나 받아서온 미국ad들이 한국감독들에게 그걸 잘 할수 있을까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작년 미국진출한 한국감독들 마음고생 엄청 심했을겁니다.


3...너무 길어지니 하나의 예만 들어보지요. 미국 감독은 매일 director report를 제출해야 합니다. 어떤 장면에서 원래 계획가 조금이라도 다른게 디렉션 된 부분이라든가, 시나리오에서의 변경사항, 계획에서 차질이 생겨 조금이라도 더하거나 덜 된부분에 대한 모든 명확한 이유와 대책...때론 법률자문이 필요할수도 있는부분이 있구요. 언어도 편하지 않은데, 이게 왜 힘든일인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것지요. 또한 이건 그저 많은 서류의 하나일뿐이구요.






3.

1588
글쓴이
2013.02.16 07:42
애호가

한개 더 궁금한게 있는데 연출경험이 없는 시나리오 작가가  현재 한국이나 미국서 감독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있는걸로 아는데 어떤가요

1588
글쓴이
2013.01.27 22:37

 

 

 

답변 감사드립니다

To my great regret but it's never too late to learn eh?" ....이걸 직역하면 한국사람 입장에서 뭐가 우끼냐구요? 번역의 의미와 전혀 상관없는 문학적 배경과 운율의 장난으로 웃기는것을...

 

- 1이거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며해 주실수 있나요   특히 운율의 장난이란거요..

 

2그리고 애호가님은 이정도 아시면 굉장히 번역을 잘하실거 같은데 실례지만 어느정도 수준이신가요

  3 또  미국서 산 한국어가 동시에 가능한 (어릴적부터 한 20년은 산) 유수대학 대졸자라면 이 사람은 이 맛을 잘 살려 번역할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드시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다 해도요   영화전공까지 구색을 맞춘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이런 사람을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Profile
애호가
2013.01.27 22:40
1588

심하시네요,ㅋㅋ 땡큐는 별루 없고...좀 쉬었다가 내일 돌아옵죠

1588
글쓴이
2013.01.27 22:47
애호가

ㅋㅋㅋㅋㅋ

 

심하시네요,ㅋㅋ 땡큐는 별루 없고...좀 쉬었다가 내일 돌아옵죠

 

----정말 죄송합니다  알고 싶은 학구열에 그만 중죄를 지었습니다   편히 쉬시고   밑에 영상 눈요기 하시옵소서  제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KOBZSPKvTE

 

 

Profile
애호가
2013.01.28 00:57
1588

한국말로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이걸 영어로 직번역하면 웃기거나 재미있을 까요?

뭐 이런식입니다. great regret ...never too late to learn.....잘 보면 비슷한 발음 음절의 말장난이지요. 알파벳의 위치가 재조합 되어진 단어들의 연속입니다.  영어좀 어느정도 한다고 저런식의 대사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물론 미국애들도 "간장공장 공장장"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great regret...어쩌구 이런ㅆ.. 발음해 보면 따라하기도 힘들어요 또한 거의 비슷한 새에 관련한 영어 속담도 잇는데 정확히 뭐였나 기억나질 않네요. 케러비안 해적에서 조니뎁 대사는 대부분 이런식의 말장난이 대부분이지요...고전 셰스피어식 어법 + 엉뚱한 운율의 장난...그걸 뭔재주로 한국말로 찰지게 번역을 한답니까


미국 배우들은 이런식의 운율적인 위트가 잇는 대사연구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아는 배우도 이런 장난을 많이 했는데....잘 듣다 보면 정말 재미나요...


언어를 잘하는것과 문화적 배경을 통해 사회 분위기나 정서를 이해하는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말하는것도 어떤사람은 참 맛깔라게 사투리도 종종 섞어서 찰지게 재밌게 하는사람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듯이...이건 변수가 너무 많아요, 시대에 따라 빠르게 바뀌는 부분이구요....


"행쑈" "대박, 헐,아싸" 가 몇년이나 계속 한국에서 쓰여질까요?  무조건 언어의 문제도 일방적으로 문화의 차이점도 아닌....설명하기 참 힘드네요. 영화라는 매체가 그만큼 현재사회/문화적인 것들의 반영이 빠르고 직접적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이구요


그런 미묘한것들은 영화상에서 무조건 의미를 살리거나 맛을 살려 번역할수 있는것도 아니에요. 번역가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시나리오 원본을 회손할 권리나 권한을 자동으로 부여받은건 아닙니다. 아무리 재미나게 번역을 바꿀수 있다 하더라고 자신의 본연의 기본역할에 충실하는것이 번역가 입장에서 안전하지요, 뭐하러 쓸데없이 원본의 훼손하면서 실력발휘을 해야해서원본의 영역이상을 뛰어넘으려 하까요? 번역과 윤색의 영역을 넘나들순 없것지요. 번역 실력의 문제, 그 이상의 미묘한 이슈가 잇음을 이해하셔야 해요


그럼으로 결과적으로 어떤 영화가 국경과 문화영역을 넘을때는....어쩔수 없는 이해의 차이가 생길수 밖에는 없어요. 그건 단순한 언어의 장벽이라고 설명하기 힘든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작용해서 그럴수 밖에는 없어요.

그런 불리함 떠안고도 한국영화가 나름 해외에서 인정받는다는것은,,,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입니다. 단지 분명 이런 부분에 대한 대비와 연구가 좀더 되어져야 되것지요,...그래야만 말그대로 할리우드와 경쟁을 제대로 할수 있것지요.


아흐...님땜에 또 회원레벨만 주책없이 올라갔네요..댓글달다 어깨 버끈하긴 첨입니다...어쨋든 님도 행쑈~




1588
글쓴이
2013.01.28 19:31
애호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땜에 고생하시고...

 

회원레벨만 주책없이 올라갔네요---근데 이게 올라가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눈요기 영상 올립니다

 

과연 저라면 이정도 광고컨셉을 만들수 있을가 할정도로 괜찮은 광고여서

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user/SamsungTomorrow?v=XwNjGU8AtNQ

dvcat
2013.01.28 05:40

자막은...

한방에 라던가 subtitle workshop 같은 자막수정도구로 보면 텍스트만 보입니다.

잘 찾아보면 텍스트로 저장하는 기능도 있을것 같고요.

1588
글쓴이
2013.01.28 19:39
dvcat

한방에,subtitle workshop를 다운받아 찾아봐도 텍스트로 저장하는 기능을 못찾겠는데 죄송하지만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camrent
2013.01.28 10:07
<p>서류작업을 제대로 하시려먼 영화연출 수준이 상당해야 랍니다 나만 알면괸다가 통하지 않습니다. 문서에 표현되지 않으면 스튜디오에서 감독 해고 합니다. 아예 쓰지도 않죠</p><p>영어실력이 연출자 선발 기준 아닙니다</p><p>수많은 외국인 감독이 활동하고 오직 영화만 보고 데려갑다</p><p>안된분들은 그정도 감독은 미국에선 굴러다닙다. 굳이 외국의 촌에서 데려오는 무리를 할 가치가 없었던거죠</p><p>한편 시켜보고 아웃 되는 수도 많아서 지켜봐야죠. 오우삼도 초기에는 까였죠</p><p>자신의 영화적인 능력이 우선입니다 무엇 보다도</p><p><br /></p><p><br /></p>
filmfilm
2013.02.16 13:06

그리고 1588님은 영화를 하실분은 아닌데요

그냥 질물을 집요하게 날리는 질문 알바님 같습니다

자신의 공부는 무관심 하시고

중구난방으로 물어 보기만 하는군요

미국 진출 고민할 수준인지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전혀 무관한  아마도 종딩 정도 되시는거 같습니다

질문으로 스펙을 만드시려고 하는군요

 

이런 집요한 질문공세가 민폐라는게 

이해가 안가시는 수준이거네요 허걱입니다


애호가님 너무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이분 물어만 보다가 말 스타일이니 걍 냅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결국 영화를 하실분은 아닙니다


1588
글쓴이
2013.02.18 18:35
filmfilm

미국 진출 고민할 수준인지 스스로 자문해보세요--저는 제가 진출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설사 제가 영화를 안한다해도 질문하면  안되는건가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보면서

도움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시면 제글에 필름님은 답 안주시면 됩니다 다른분한테까지 굳이 답 주지 말라라고 여기에

쓰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filmfilm
2013.02.16 13:30

그리고

일본애들이 이젠 영어시험을 제외한 입사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인들의 경우

훌륭한 엔지니어를 원하는거지

초딩수준의 영어를 하는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영화가 기본이상이 안되면 

영어실력은 학원강사하시는데 도움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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