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25살의 어린 영화감독지망생입니다.
저도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오다 보니 주변에서 영화를 그만두는 형들이나 선배들이 많아지고
동기들 또한 영화를 그만두는 일이 많아지고있습니다.
한때 영화판에서 그래도 촬영 퍼스트급의 일을 하던 선배들도 몇몇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잇씁니다.
저도 관련 없는 회사에 취직해서 몇개월째 일하고 있구요
이만큼 현실적으로 볼때 열정만으로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스포츠 만화같이 우린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하는 그런 작업이 아닙니다.
정말 배고픔을 이겨내고 도전해야 얻어 낼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철없이 시작한 영화의 길이고 아직 한참 모르는 영화의 길이지만
어렴풋이 제가 뭘 해야될지 5년정도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뭐든 10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영화적 짧은 지식이나 이런것들에 대해 궁금하시면
landz87@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