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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평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박하꽃 박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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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6일 01시 16분 09초 *.164.249.105

영화감독 지망생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구인구직란만 활발하고

서로의 작품을 올려보고 피드백하는 커뮤니티는 잘 활성화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작고 폐쇄적인 영화판보다

이런 자유로운 커뮤니티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생겨나고 발굴된다면

영화계가 훨씬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듭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영화하시는, 영화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과

얘기도 나눠보고 싶고 조언도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많이 많이 평가해주세요....!

 

 

영화제목은 <맨 얼굴>입니다. (10:35")

 

줄거리 : 피부가 안좋은 여자는 자신의 맨 얼굴을 들킬까봐 불안해하며 날마다 화장을 한다.

그러다 그동안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인들 화이팅...!!

혹시 보셨다면 괜찮은지 별로인지 한마디라도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ㅠㅎ 서툰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7.02.16-10:10:29
잘 봤습니다 :) 재미있는 소재네요
몇가지 아쉬운것은... 커트들이 대체로 다들 좀 긴게 아닌가 싶네요. 조금씩만 짧게짧게 갔으면 어떨까 싶구요.
배경음악이라도 잘 골라서 넣으면 덜 지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사가 없으니까 음악으로라도 그걸 대신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저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2017.02.16-13:18:51
와.. 진짜 감사드립니다...!!ㅠ 사실 저도 그 지점이 쉽지가 않았어요...ㅠ 상대방에게 더 편하게 다가갈것인가 내가 보여주고싶은걸 더 보여줄것인가 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지루하지않을까 싶으면서도 과감하게 자르기가 참 힘들더라고요...ㅠㅠ 정말 많이 배워가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써주시고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7.02.17-14:03:22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지막에 괄호안에 들어간 영문장은 누가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화장은 다 환상이였나요?
2017.02.16-20:52:45
아 괄호안에 문장을 넣은 의도는.. 그여자를 보고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속으로 말하는 것이었는데 그 시도가 조금 어색하죠...??ㅠㅎ 음.. 피부트러블이 있는 여자분들은 공감하시지않을까 싶은데 자기의 트러블이 너무나 크게 느껴지고 거기에 좌지우지되는 기분이 들때가 있거든요 거기에 완전 함몰되버리는 기분... 사실 그정도로 심한건 아닌데도 그렇게 피부에 예민하게 되는 경험이 있었는데... 어쨌든 자기피부와 화장한 얼굴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던것이기 때문에 환상이었다는 감상도 재밌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제 보잘것없는 영화를 보고 뭔가 생각해주시고 물어봐주신것 자체가 정말 큰 기쁨이고 감사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ㅎ
2017.02.17-14:21:57
아하 그렇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런 마음이었다면 반대로 화장이 엄청 두꺼운 모습을 알아차리는게 더 관객의 입장으로 쉽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잘봤습니다ㅎㅎ
2017.02.18-20:57:01
화장이 너무 옅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한모습과 안한모습이 조금더 대비가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시라면 저도 그부분이 많이 아쉽긴 해요...ㅠㅋㅋ 아니면 맨얼굴을 발견하면서 절망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화장한 얼굴을 보면서 절망하는 편이 낫다는 말씀이시라면.. 저의 의도는 사실, 자신의 원래 모습을 외면하거나 거부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똑바로 바라보자, 그것이 아픔을 낫는데 첫번째로 선행되야만 하는 것이니까.. 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맨얼굴을 보여줘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ㅎ
2017.02.28-13:52:56
3초 전효성 ㅇㅈ
2017.02.17-14:21:39
재밌게 잘 봤습니다 ^.^
2017.02.17-14:21:53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ㅎㅎ 전효성이라니 당장 말해줘야겠네요~~ㅎㅎ
2017.02.17-14:24:55
답글 속도가 칼이네요 ㅋㅋ.

필름메이커스가 영화 사이트중 인터페이스는 가장 깔끔한데

유독 유저간 활동이라던지, 피드백이 적은 것 같아요

저도 아쉽습니다.
2017.02.17-14:27:25
네... 뭔가 영화라는 매체 특성상 그런것 같기도 해요... 사실 영상은 원본 없이 어디서든 볼수 있는 접근성이 특징인데 영화는 영화관에 걸려야 한다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모순(?)된.. 저작권에 특히 더 취약한 형태라서 그런지 자유롭게 오픈하기보다는 더 폐쇄적인 것 같아요.. 극장에 잘 걸리면 상관없는데 그게 참 힘들어서.. 걸리지 못하는건 작품성이 있어도 쉽게 찾아보기가 힘들거나 불법적으로 볼수밖에 없잖아요.. 이런 한정된 수입 구조속에서 영화관은 대기업에게 장악되버리고 영화를 예술로써 하고싶은 사람들은 더욱 철저히 배제되는... 뭐 예술하려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것은 어디 분야나 힘들겠지만 영화는 유독 쉽지가 않게 느껴지네요...ㅎ 그래도 허락되는 상황 속에서 꾸준히, 묵묵히 영화를 만들어보는게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2017.02.18-15:00:20
영화에 후반작업만 더 잘 진행되고 더욱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 하였으면 5분 정도에 메세지 전달력이 더욱 크지안았나.
2017.02.28-16:41:14
네... 후반작업이란 것은 음향에 대한 말씀이신가요?? 저도 정말 이부분에 있어서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요... 녹음에 대해서도, 보정에 대해서도... 그부분이 많이 아쉬웠던만큼 많이 배웠던 것 같고요...ㅎ 아무래도 혼자 촬영,편집을 하다보니 기술적으로 너무 아마추어적이죠..ㅠㅠ 좀 더 보기 편안하게 했어야했는데 그냥 여자가 화장하고 꾸미는데 엄청 오래걸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저 자신도 꺾을수가 없는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 것 같아요...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많이 배우고 깨닫고 느껴서 다음번에 더 좋은 작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언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7.03.02-12:49:14
꼰대 답게 한말씀만 더 드리자면...
연출력에서 너무 미숙한 티가 나욤.
꾸미고 뭐하는 시간이 6분정도 되고 누구 만나고 집에가는데 사이드미러에서뭐 얼굴보고
집에가서 이런 하나의 컷들이 아무런 메시지 전달하는게 없다는거죠 단편영화상 그런 부분을 빠르게
전개해서 보여줘야하는데 장편영화식으로 연출 해버려서 마우스로 강제로 넘겨서 보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사람들 이사람이 화장을 왜하는지 하나도 안궁금해 해요 잔인하지만.
연기도 대사도 하나도 없으면 역동적인 부분이나 감정 부분들이나 자극적인 요소들이 들어가면 좋은데
그런 부분도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재일 중요한 전달력. '맨얼굴은 아무리 가져도 가려지지 않는 원흉이다.' 라는 것만 이해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나머지는 아무것도 전달 받지 못했습니다. 뭔가 충고를 주는 강한 전달력이 필요한 메시지인데.
전반적으로 너무 떨어졋습니다.
2017.03.02-15:46:19
해주신 말씀 듣고 많이 깨달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껏 헷갈렸던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혼자서만 해보다보니 너무 저만의 세계에 갇혀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부족한 초보단계지만 앞으로 많이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ㅎ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7.03.05-1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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