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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cinema
2004년 04월 03일 04시 35분 48초 3964 5 37
늑대의 유혹

주위에서 하도 좋지 않은 평가를 하길래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다.
하지만, 이게 왠 걸? 영화는 생각보다 훨씬 밀도있고 완성도 있었다.
다른 무엇보다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홍반장'이 시나리오보다 연출력이 달렸던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시나리오보다 연출력이 앞선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다.

한국영화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ㅡㅡ;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uni592
2004.04.05 11:36
마지막 늑대가 아니고 늑대의 유혹이라고?
cinema
글쓴이
2004.04.05 15:48
마지막 늑대의 유혹이라는 말이지... ㅜㅜ;
uni592
2004.04.06 13:24
오해의 소지가 있잖아.
cinema
글쓴이
2004.04.07 01:27
사실은 헷갈렸다. ㅡㅡ;
skim31
2004.04.07 13:56
결국...마지막 늑대 말씀하시는 거 맞죠? ^^: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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