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2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써본 시놉이에요 냉정한 평가좀 부탁드려요!

밤에보는바다
2011년 01월 07일 01시 18분 51초 4977 7

제가 4일 5일? 태어나서 정말 이렇게 생각하면서 글쓴적이 처음인것같습니다;;

처음 써보는데 처음부터 저한탠 어려운 내용이었기에 쓰는내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봐주시고 냉정한 평가부탁드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김준우
2011.01.07 13:50

흔한 스토리인 것이 단점 같습니다.

 

그리고 다 예상이 가능하게 흘러가는 시나리오이고,

 

헬로우 고스트를 예를 들자면 흔한 스토리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반전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데요

 

중간 중간 투입되는 인물들 간에 이야기 들이 다 예상가능해서

영상으로 보여진다면 지루한 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흐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밤에보는바다
글쓴이
2011.01.09 14:00
김준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Profile
덤보 지니
2011.01.07 15:29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연기를 공부하는 새내기 지망생이지만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 참 그렇지만,  가족의 사랑과 현실에 직시한 조금은 비극적인 내용이긴 하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약간의 감동이나 아님 완전히 비극적인 소재로

 

어느 누구도 현실에 도피하는 다른방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짧은 소견이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밤에보는바다
글쓴이
2011.01.09 14:02
덤보 지니

감사합니다 처음에 비극적인 결말로 자살로 가려했으나, 그렇게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나쁜 영화로 될수있다는생각에

마지막 부분을 미흡하게 끝내버렸네요,

글쓰는데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BAM
2011.01.24 22:07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까지 셋업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뒤로 갈수록 이야깃거리가 부족했느지 지루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좀더 다듬고 메인플롯만이 아닌 중요한 서브플롯까지 사건을 추가시켜

만드시면 더 좋은 작품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Profile
천보석
2011.03.10 18:15

너무 흔한 스토리네요.

누구나 그렇게 살아가고 또 감추고 있는 사연....

사업에 두번이나 실패하는것 보다는 반전된 삶에서의 변화에서 일어나는

비극이나 희극으로 마무리 하는 감동과 교훈을 주었으면....

등푸른생선
2011.03.11 17:03

극이라는 느낌보다 일기나 수필 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은 일관되게 컴플렉스에 시달리거나 우울합니다.

카타르시스 부분이 전혀 없는 게 극적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승전결과 권선징악은 극 형식에선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2000년 넘게 쓰여온 흥미 유발 장치니까요.

물론 다른 차원에서 '전'부분을 빼거나 '징악'을 뺄 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글쓴이가 부인과 자식이 없으신지 몰라도 부인과 자식보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휠씬 더 치중하는부분도 조금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인간은 내림사랑이 더 강하거든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 시나리오 <요괴>입니다. 14 비누방울놀이 2013.07.05 4087 0
▶▷제가 생각한...시나리오의 시놉시스 14 judysuh2 2004.04.25 12614 36
- 13 mdksh 2008.01.19 3493 0
샤워를 하다 feel 받아서 쓴 단편입니다. 11 writerphs 2013.02.13 6749 4
[단편] 500원의 힘 11 ddory84 2005.12.08 8711 1
단편 시나리오 '옆 집' 입니다. 11 김진 2013.07.14 5331 1
이번에 찍을 중편 영화 <노란 길 너머> 입니다~ 10 Roman 2008.04.12 4242 0
고등학생 2학년이 쓴 시나리오 입니다. 10 BZFilm 2010.11.24 6020 0
단편 <바깥것들> 9 unploge 2011.09.21 7982 0
단편 - 사료 , 충고부탁드립니다^^ 9 nagapagu 2008.04.30 4005 0
시놉시스 한번 올립니다. 읽어보신후 서슴없는 난도질 부탁드립니다. 8 letterhy 2008.01.28 5927 0
한국형 [어벤져스] 아이디어 어떤가요 ? 8 DaMa 2012.08.30 4222 0
이걸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8 directorhan 2004.10.30 10190 55
이번 제 졸업작품 시놉시스입니다. 8 moon2581 2005.03.06 94888 94
제가 처음으로 써본 시놉이에요 냉정한 평가좀 부탁드려요! 7 밤에보는바다 2011.01.07 4977 0
단편영화 "흡연의 미학" 시나리오 의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7 sy2404 2020.01.19 81889 3
단편시나리오 재밌게 읽어 주세요,,, 7 빛깔소년 2010.10.27 5759 0
She - 시놉시스 냉정한 평가 부탁드려요 7 bubo5654 2008.06.07 5829 0
단편<이 여자가우는 이유>시나리오 평가 부탁합니다. !! 7 ddr4775 2008.02.15 5182 0
단편영화-해피엔딩을 그리며 조언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7 뱃속에거지 2012.09.28 4293 0
1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