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호선에 위치한 무너질듯한 판자집들과 골목들

NOcTurnE 2010.12.04 00:46:13 담당자 이름: 서울 2호선에 위치한 6-70년대가 보이는 서민동네 주소: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150-093) 영일시장 근처와 문래역 근처 골목들 전화번호: 010-2889-0161 이메일: sulina27@nate.com 홈페이지: http://cyworld.com/sulina27

진짜 서울에도 아직 이런 곳이 있어?

라고 느껴질 정도로 허름한 판자촌이 아직 2호선에 남아 있습니다.

 

조만간 재개발 될 것 같기도 한 이 곳은 문래역 근처입니다.

 

겉에서 얼핏 봐도 무서운 또는 가난한 골목을 촬영하면 진짜 쨩 이겠다 싶은 곳이 있는데요,

저도 그 곳이 너무 지저분하고 무서워서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한번은 호기심이 발동해서 아버지와 함께 용기내어 들어가 보려다 지저분한 똥개들이 날뛰는 바람에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진 못했네요...위치는 첨부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옛날 분위기라던지 허름하고 어수룩한 골목을 원하시면 먼 지방까지 가지 않으셔도 이 동네에서 충분하실 것 같네요.

 

새벽엔 영일시장에 서민들이 북적하고 아침부턴 철물점 골목에서 쇳소리 탕탕거리며 아저씨 아줌마들이 바삐 일하십니다.

무너질듯한 팻말의 작은 가게들도 문래공원을 지나서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거기서 세탁소를 하시는 노부부가 세탁기 바로 옆에 까만 연탄을 쌓아놓으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ㅡㅡ;

 

문래는 한창 개발되는 동네라 그런지 생긴지 얼마 안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참 동네가 서민적인 게 느껴질겁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위치지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