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단독주택 <백송의 집, 그리고 하나. 신혼부부의 집>

스페이스서퍼 2022.05.08 15:57:43 담당자 이름: 최우성 주소: 03500 서울 은평구 증산로5길 5-8 (서울 은평구 증산동 175-19) (증산동) 전화번호: 010-8263-1447 이메일: spacesurferofficia@gmail.com 홈페이지: https://www.spacesurfer.kr/baek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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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1층 공간 <백송의집 하나_살아가며>입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열의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집입니다.

 

신혼부부의 신혼집 느낌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지향하며

세팅해두었습니다.

30대 직장인의 집 또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작가의 집 등의 느낌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거실과 침실, 서재, 주방, 그리고 촬영팀이 왔을 때

편히 쉬거나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놉시스1>

처음 만났던 서울 내게 제일 먼저 필요했던 건 편히 누울 수 있는 방 한 칸이었다.
결혼 전까지 단칸방부터 옥탑방까지 여러 번 이사를 다녔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반지하 월세방에서 지냈던 적도 있다. 
그렇게 수많은 시간 동안 난 다양한 얼굴의 집에서 살았다.

 

하지만 그 시절 나에게 ‘집’이란 그저 잠자고 밥 먹는 곳 이상의 의미였다.
친구들과 모여 라면을 끓여 먹으며 월드컵을 응원했던 반지하 월세방
내가 작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를 지켜주는 것만 같았던 좁지만 따뜻했던 대학가 원룸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페인트 칠하고 치킨에 맥주로 즐거웠던 옥탑방

바쁘게 살았다.
만약 내게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다.


그리고 좀 더 나은 공간에서 살기를 염원했다.

서른 세살 어느 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작지만 아늑한 나의 집을 갖게 되었다.
물론 은행 빚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그때 알았다.
어떤 삶이든 소중한 기억이면 된다는 걸.

늦지 않았다.
이제 이 집에서 나의 가족이 된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추억을

시작하기로한다.

 

 

[백송의집, 그리고 둘 보러가기]

https://www.filmmakers.co.kr/locations/12983729

 

 

구조 :

- 2층짜리 단독주택 중 1층 전체 대관입니다.

 (마당은 1,2층 통대관 예약시 사용 가능합니다.)

 

- 거실 및 주방, 방 세 개(침실, 탈의실, 서재), 화장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교통/주차 :

 증산역(6호선) 근처입니다.  차량은 건물 앞 골목에 1대 주차 가능합니다.

 

대관료 : 협의

(총 인원에 따라 대관료가 상이합니다.)

 

 

기타 :

- 소품 사용, 구조 변경 등 가능합니다/ 원상복구는 필수입니다.

- 요리 연출은 인덕션을 이용 가능합니다.

- 실내 취식 가능합니다만 마당에 있는 쓰레기통에 꼭 분리수거 부탁드립니다.

- 공간 내 소품/기물 파손에 유의해주세요.

- 촬영 종료 후 이동하신 가구 원상복구/발생한 쓰레기 분리수거를 꼭 부탁드립니다.

- 실내공간 반드시 탈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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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 문의 및 예약 : http://pf.kakao.com/_HpFZxj

 

[ 희망일자와 시간 / 희망장소 이름 / 인원 / 기타 필요 사항 ]

 

등을 보내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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