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단편 영화 " 들판의 사람들 " 집 안이 허름한 분위기의 주택 혹은 빌라 구해봅니다 :)

내사것 2024.03.19 22:19:32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한번 재업해봅니다!!! ㅠㅠ 
정말 감사하게도 글을 게시하고 얼마 안되어 꽤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요 ㅠ  안타깝게도 저희 시나리오 분위기에 딱 한 스텝씩이 맞지 않아 다 불발이 된 상황입니다 ㅠㅠㅠ 사장님들이 봉사하시는 마음으로  정말 싸게 해주셨는데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올려 보고 그만 올리겠습니다 ㅠㅠ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 들판의 사람들 ) PD 강민재 입니다 :) 

여느 팀과 마찬가지로 현재 스태프들이 현업에 살짝 발을 담구고 있는 가난한 아마추어 팀 입니다! 

각자 사비를 털어 좋은 뜻으로 여성 인권에 관한 로드 무비를 제작 중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현업에서 막내로 생활 중에 있다 보니 돈이 거의 없습니다... 

각자 생활비를 벌며 포트폴리오도 쌓고 이 사회에 작은 메세지라도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열정 하나 가지고 뜻을 모아 함께 의기 투합 중에 있습니다!! 각자 정보망과 이런저런 인맥을 통해 대부분이 로케이션의 픽스가 완료 된 상태인데요.. 정작 중요한 허름한 집에 대한 로케이션이 픽스가 나지 않은 상황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위에 서론이 길 듯 현재 저희 팀은 돈이 거의 없는 가난한 팀 입니다.. ㅠㅠ

염치 불구 하고 많은 돈은 챙겨드릴 수 없지만 허름한 느낌의 집을 보유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구하는 지역 : 서울

금액 : 연락 후 협의

대관 시간 : 12시간 +테촬 

대관 날짜 : 4월 말~5월초 (테촬 별도)

 

이름 : 강민재

연락처 : 0105364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