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69년도 당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kyou78 2006.03.22 16:09:31
가장 중요한 장소는 주인공 수남이의 집인데
마당이 좀 넓고, 60년대의 가정집, 간지가 나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마당 한 쪽 구석에 외양간이 있으면 좋구요. 집 뒤편에 장독대를 놓는 곳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러한 곳이 없어도 세팅할 수 있는, 공간만 있어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