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편영화 <슈뢰딩거의 냥이들>에서 투룸 구조의 빈 집을 찾고 있습니다.
위 사진같이 아직 가구가 배치되지 않은 투룸 구조의 집이 필요합니다.
장소는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을 찾고 있으며 촬영은 7월 5일~8일 사이 데이촬영 1회차가 될 예정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이사 가게 될 집을 구경하러 가는 장면으로, 거실에서 자신의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상상하는 내용을 촬영 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상상 장면에서는 거실에 한하여 소파, 러그, 테이블, 책자 등의 소품들을 배치 할 예정 입니다.
가구를 옮기고 촬영하는 과정에 있어서 바닥, 벽지 등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탭들에게 철저히 주의와 당부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투룸 빈 집을 한 달 가량 찾고 있는데 아직 성과가 없어서 마음이 조급한 상황입니다.
장소대여료는 협의 하에 지불 할 예정입니다.
010-4010-3314 연출, 서윤수
위로 문자나 전화 연락 부탁드립니다.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