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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somina 2006.05.06 13:50:41
요즘은 익명게시판 말고는 글쓴이의 마음을 읽어볼만한 글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왜 자꾸 익명을 선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익명이 편하긴 하시겠지만,

자신의 아이디로도 글을 쓸 수 없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어떻게 영화를 만드나요 ?
필커는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만은 아니니까, 비판하는 모습도 좋지만,
살면서 생각해볼만한 다른 일들도 좀 써주세요. 광고는 광고판에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