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조수연대회의 '영화노동자 처우개선 관련 난상토론'를 공지합니다.

fkmwu 2005.08.29 11:02:57
마리스타수녀원.jpg

한국영화조수연대회의 '영화노동자 처우개선 관련 난상토론'를 공지합니다.
각단위 집행부를 포함하여 많은 영화스텝,학생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 9월3일 오후 3시 ~ 4일
- 장소 : 서울 마리스타수도원 (약도 별첨)
- 참석대상 : 각단위 집행부 및 전체스텝모두, 영화전공학생
- 참가비 : 학생단위는 무료 현장스텝은 당일 필요시 취합


◈ 목표

- 2006년 한국영화노동자의 임금, 계약, 복지등 요구안에 대한 전체스텝간의 논의와 예비직군인 학생과 노학연대를 이끌어낸다.
-영화노동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영화스텝의 처우개선의 정당성에대한 고민을 촉발시킨다.


◈ 시간대별 프로그램

첫째날 (9월 3일 오후 3시~)
1:00 ; 토론회(수련회) 입소식(학생, 현장 별도)
16:00 ; 토론 1 (학생 : '우리는 현장을 말한다!' 스텝 '영화노동운동의 방향성과 조직방안' )
1. 발제 : 학생 김현정 정책실장 : 사회 : 홍태화 한국영화촬영부협회 노조추진위원회 정책부장
2. 발제 : 스탭 이종수 영화연대 법률지원팀 노무사 사회 : 영화연대 최진욱 사무국장
(일정 변경 가능)
18:00 ; 저녁식사
19:00 ; 교육('노동법) 강사 : 차후 공지
20:30 ; 전체토론( '우리 영화노동자 미래 과연 어떻게?')
23:00 ; 단합의 밤 )

둘째날 (9월 4일 오전 8시~)
08:00 ; 아침식사
10:00 ; (퇴소식)
12:00 ; 해산


※ 이번 토론회(수련회)에서는 토론 위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발적인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론자료를 오는 수요일(31일)까지 정리하여 미리 배포할 예정이오니 참석할 동지들께서는 최소한 1회 숙독하신 후 수련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능한 선에서 세부적인 부분까지 기능별로 끝장토론을 하기로 한 만큼 기능별 사안의 다양성과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에 대한 상과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2006년 임금안과, 복지, 계약 등 영화스텝의 처우개선운동의 가장 핵심사항이 논의되는 자리입니다.

참여예상인원이 기획인원보다 많은바 참여단위나 동지들은 정확하게 빨리 연락을 주셔야 인원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