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파동記에서 첫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갈 배우를 모집합니다.

[공연 안내]

-공연 종류: 창작무용연극

-공연 날짜: 22년 4월 8, 9, 10일 공연 예정 (약 5~6회)

-연습 기간: 2022년 2월 7일 매주 월, 금 오후 2시 ~8시 30분 (중간 저녁시간 제공)

*합격 배우분들은 진행 중인 텀블벅에 올라갈 배우 사진을 위해 다양한 자세의 프로필 사진을 받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리딩 기간 중 하루는 정식 배우 소개 사진을 찍으며 해당 날짜는 2월 11일로 예상중입니다. 의상, 소품, 메이크업을 갖춘 사진을 찍게 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 모임 및 연습: 2월 7일 (월)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reative_engrave.waves?utm_medium=copy_link

트위터 https://twitter.com/engrave_waves?s=21

텀블벅: https://link.tumblbug.com/aYAYWlHCqmb

<극 내용>

어느날, 젊은 세대 사이에 '집단 퇴사 현상'이 발생한다.

바이러스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젊은 세대. 긴 시간 속에서 ‘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삶을 버리고 자신이 원하던 것을 쫓기 위해 공장 같은 회사들을 그만두기 시작한다.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정부는 ‘집단 퇴사 현상’이라 명명하며 다급하게 대책을 내놓는다. 그렇게 대규모로 시행된 ‘취미 찾기 프로젝트’. 우연인지, 프로젝트가 진행 될수록  ‘집단 퇴사 현상’은 잦아들게 된다. 초등학생 다루듯 진행되는 수업과 방음실에서 진행되는 1대1 상담을 받은 직원들 중 유독 유영만이 다른 행동을 보여준다.

혹시, 유영에게만 있는 그림자 때문인 걸까? 

<모집 캐릭터>

변유영(여): 현실에 부딪히며 무난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온 30대 초반, ‘취미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열정을 되찾는다.

이공현(여): 꿈 많고 열정 많은 30대 초반, 유영과 친한 사이지만 유영과 달리 ‘취미 찾기 프로젝트’ 이후로 현실에 안주하며 꿈과 열정을 잃는다.

배종근(남): 기성세대 그 자체, 본인이 살아온 인생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젊은이들의 사고를 일부 꼬집어 비판한다.

박재원(남): 입사 10년차 30대, 현실의 삶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꿈•희망은 잃지 않아 보였으나, 눈에는 체념한듯 초점이 없다.

소명선(여): 사회초년생의 20대, 사회에 편견속에서 눈치보며 자라온 의욕의 사원.

선생(여): ‘취미 찾기 프로젝트’선생으로 초등학생을 대하듯 수업하며, 온화한 이미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회사에 정착하게 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상담사: ‘취미 찾기 프로젝트’ 상담사로 열정있는 젊은세대의 사기를 꺾기 위해 말을 강하게 쏘아 붙인다.

*배우 페이는 잉여금액에서 배우와 스텝 50% 분배 후 그 안에서 나뉩니다. 

공현 13%, 선생 13%, 종근 8%, 재원 8%

*첫 연습날 계약서를 작성하니 빠짐없이 참석하셔야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로 팀 스케줄과 예산안을 공유중입니다. 합격자 배우 분들은 함께 열람하시게 됩니다.)

[모집안내]

모집 기간: 1월 1일 ~ 1월 17일 오후 23시 59분

1차 합격 안내: 1월 19일 (수)

오디션: 1월 21일 ~ 1월 22일

최종 합격 안내: 1월 23일

나이: 1990년생~2002년생

지원 방법 : 프로필, 연기영상 제출

메일 제목과 파일명: [파동기] 00역_이름 Ex)[파동기] 유영역_김아무개

이메일: engrave.waves@gmail.com

*기본 양식 지키지 않을 시 떨어질 확률 높습니다.

*합격 여부는 개별연락 드립니다.

*문의: 010-5775-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