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호학과 교육영상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코멘터리 2021.01.25 19:27:12 제작: 서울대 간호학과 교육영상 작품 제목: 서울대 간호학과 교육영상 감독: 김종수 극중배역: 20-30대 여자간호사, 30대 남자간호사 등 촬영기간: 2월 26-27일 출연료: 작품당 50만원~ 100만원 협의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인원 전화: 010-1111-1111 이메일: mariez@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1-28

서울대 간호학과에서 만드는 시뮬레이션 교육영상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일 : 226~27

촬영장소 : 대학로 서울대병원

출연료 : 배역에 따라 차등 지급 - 단역 (20만원) ~ 주연 110만원

 

아래 샘플 대사 중 1개를 선택하여 휴대폰으로 연기영상을 촬영하여 메일로 성함과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촬영일은 2일 중 하루 촬영입니다. 

아래 대사를 찍어서 보내주신 분들 중에서만 선별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간호사 : 2-30대 여자

(수술 후 통들을 호소하는 환자와 상담을 진행하는 상황, 친절하게)

샘플 대사 : 김통증님, 1시간 전에 진통제 맞으셨으니까 이제 곧 나아지실 거예요. 그런데, 진통제도 약물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투여되면 오히려 몸에 안좋을 수도 있어요. 수술 부위 좀 확인하겠습니다. 아픈 정도를 1~10까지로 설명한다면 어느 정도이신가요?

 

환자: 20대 남자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

샘플 대사 : 너무 아파요. 원래 이렇게 아픈 거예요? 하루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벌써 3일째예요. 뭔가 잘못된거 아니예요?

 

의사 : 30~40대 남자

(바쁘다고 하면서 간호사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는 상황)

샘플대사 : 1시간 안쪽으로 갈께요. 그리고 미안한데, 그 환자 Wound Dx. 좀 해주면 안될까요? 내가 오늘 너무 바빠서 그래요. 부탁 좀 할께요.

 

보호자: 50대 여자

(간호사에게 화가나서 따지는 상황)

샘플대사 : 아가씨, 환자를 제대로 보고 있는 거예요? 자주 좀 와서 수술한 곳도 봐주고 해야지, 어떻게 한번 왔다 가면 나몰라라하고, 소독한 곳 좀 다시 봐줘요. 피나는 것 같기도 하고, 설명이나 제대로 해주던지... 다른 병원에서는 알아서 잘도 해주는구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