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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실 배우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졸업작품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된 학생입니다.
촬영은 서울 내에서 스튜디오, 공원(야외) 로 두 곳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월 안으로 최소 2회차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회차당 5만원이며 교통비 등 이외의 발생비용은 따로 지급해드립니다!
음악 : 저희가 제작한 오리지날 음악 [시그널]에 맞추어 제작되었습니다.
시놉시스 :
은둔형 외톨이라는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하여 소통과 단절된 '나', 그리고 소통을 시도하는 '너' 로 이루어집니다.
서로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어 사회로 이끌어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솔루션이 중요하다는 메세지에 집중합니다.
방에만 틀어박혀있는 나에게 밖에서 너가 종이비행기를 하나하나씩 보냅니다. 그것으로 집안에 있는 나는 마치 사람과 직접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느리지만 천천히 일상을 회복하게 됩니다
작품 안에서 깨진 그릇, 찢어진 달력, 끈이 풀린 운동화, 멈춰버린 시계등 여러가지 소품이 나오며 일상이 망가졌던 내가 너로 인해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 다는 내용을 그립니다.
더욱 자세한 설정은 연락 시 기획이 완료된 파일을 공유해드립니다.
배역 : 우울에 빠져있는 연기를 해주실 20대 여성분 / 소통을 권하는 밝은 이미지를 가진 20대 여성분
대사는 없으며 표정연기가 주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