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그들의 진심 페이크 다큐 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남배우1, 여배우2)

Yeoneedda 2021.07.06 10:18:15 제작: 성서연 작품 제목: 사회복지사, 그들의 진심 감독: 수진 극중배역: 20세 사회복지학과 남자 대학생, 26세 아동 사회복지사 2년차 여자 사회복지사, 28세 노인 사회복지사 여자 사회복지사(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촬영기간: 2021년 7월 21일 14~18시 예정 출연료: 작품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성서연 전화: 010-9722-7813 이메일: jsgeda202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7-11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회복지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 중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전사공이 서포터즈 입니다. 공덕산사공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사회복지사, 그들의 진심> 페이크 다큐를 함께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아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 제목

- 사회복지사, 그들의 진심

 

* 배역

1. 김재현 (20, , 사회복지학과 1학년)

사회복지사만큼 멋있는 직업은 없을 거야.”

사람과 사회 모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내 목표야.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학과만을 위해 공부를 했고, 원하는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를 입학했 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자신의 학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종종 사람들의 편견에 힘이 빠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에 대한 일반화된 편견으로 인해서 사회 복지 학과생인 자신 을 판단한다. 그런 사실이 사회복지학과를 사랑하는 신념을 흔들고 있다. “진짜 사회복지사 는 돈 안 되는 힘든 일인 것뿐일까?”

 

2. 이우영 (26, , 아동 사회복지사 2년차)

사회복지사 무시하는 놈들은 다 가만 두지 않을 거야.”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아동 복지센터에서 소외 계층의 아동들을 돌보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 그들을 보호하고 있다. 할 말을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으로 다소

다혈질적이다. 싸움을 잘 하고, 불합리한 일을 참지 못한다. 감정이입을 잘 해서 일을 할 때 마다 안타까운 사연의 아이를 만나면 화를 주체 못 하는 적도 많다. 가끔은 무식하게 화만 낸다는 소리를 듣고는 하지만 개인화가 심해지는 이 사회 속에서 오지랖 넓고, 남의 일에도 화를 내주는 어른도 필요하지 않을까? 우영은 2년차로 접어들었지만 점차 더 사회복지사라 는 일을 사랑한다. 그럴수록 자신을 아이를 돌보는 시간제 고용 도우미로 취급하는 일반 사 람들의 편견 속에서 힘들어 한다. 정의로운 우영은 사회 체제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편견을 개선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3. 오하나 (28, , 노인 사회복지사 4년차)

너희들은 안 늙을 것 같아? 노인 복지는 꼭 필요한 거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일반 사람들의 편견처럼 남을 위해 봉사만 하는 직업이 아님을 느끼고, 이 사실을 더욱더 널리 알리고 싶어한다. 사회복지사로서 일하면서 디자인, 영상,

경영 등 여러 분야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사랑 하는 것이 말투에서부터 느껴진다.

 

 

* 개요

- 촬영 날짜: 72114~18시 예정

- 촬영 장소: 서울시

- 출연료: 10만원

 

 

* 지원 방법

- 따로 오디션은 없으며 대본에서 발췌한 대사 일부를 연기한 영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대본은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지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프로필, 지정연기 영상) 첨부해 보내주면 됩니다.

- jsgeda2021@gmail.com으로 ‘[00역 지원]_배우님 성함을 이메일 제목에 작성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