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Y] 유튜브 미스테리 및 사건사고 채널 출연자 모집

Parkjihwan 2022.05.27 14:53:21 제작: 지온Y 작품 제목: 미공개 감독: 박지환 극중배역: 출연자 촬영기간: 6월~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지환PD 전화: 010-3519-7821 이메일: pjh1235@zionbe.com 모집 마감일: 2022-08-27

미스테리 및 사건사고 채널에 출연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와 같습니다

 

[촬영 일정]

촬영장소: 송도 센트로드

촬영날짜 및 시간: 주 1회, 회차당 약 30분 내외(요일 협의)

 

[촬영 내용]

세계 미스테리 및 사건사고 전달

 

[지원 방법]

-메일 주소: pjh1235@zionbe.com

-메일 제목: 이름_나이_연락처

 

*필수 첨부파일

1.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2. 예시 대본으로 촬영한 영상(비대면 오디션)

 

[예시 대본]

때는 2005년 2월 13일

서울 강남에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상한 점이 있었는데요

소방대원1 : “잠깐 이거,, 휘발유 냄새 아니야?”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상황

심각성을 깨달은 경찰은 빠르게 병원 CCTV를 확인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상한 여자가 찍혀있었는데요

그 여자의 정체는 29살의 엄여인

경찰은 곧바로 엄여인을 체포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엄여인 : “불꽃이 타오를 때면... 죽은 딸이 눈에 아른거려요..”

“3살 때 저의 실수로 딸을 잃고 저도 모르게..”

죽은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방화를 저질렀다는 건데요

확인 결과 그녀의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에겐 어린 아들까지 있었고..

결국 형사는 힘든 결정을 내립니다

형사 : “어린 아들을 위해서라도 불구속 수사로 진행할 테니까 집으로 돌아가 봐요”

그러던 어느날..

엄여인의 남동생이 경찰서를 찾아오는데요

“형사님..저희 누나 주변에는 자꾸만..계속..안 좋은 일들이 생겨요..

첫 번째 매형이 죽고.. 두 번째 매형도 죽고.. 누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치거나 죽어요..”

이말을 들은 경찰은 바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실제로 그녀의 주변에서는 수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