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칠 프로덕션입니다.
자동차 컨텐츠 영상에 '진행자' 역으로 출연하실 20-30대 남성 1분 구합니다.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꿈꾸는 주인공들에게 진행자가 현실적이고 안전한 '펀 드라이빙'을 코칭해주는 컨셉의 영상입니다.
주인공들이 실제 차량을 운전하고, 동승한 진행자가 코칭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대사가 길고, 차량 용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진행자 배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께서는 긴 대사를 숙지하셔야 하는데,
차량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1) 대사 암기에 자신 있으신 분 // 2) 차량 용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위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시는 분들께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은 5월 14 - 22일 사이 2-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고
페이는 회차당 25 입니다!
film7casting@gmail.com 으로 프로필과 게시글 맨아래 기재한 대본 가운데 희망하시는 에피소드 부분의 리딩 영상을
26일 목요일 밤 10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진행자 역에 지원해주시는 배우님은 메일 제목 말머리에 반드시 [진행자] 라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 [진행자] 배우 ㅇㅇㅇ 입니다
** 정리하면
(1) 배우님 프로필
(2) 대본 리딩영상
을 메일 제목 말머리에 [진행자]를 붙여서
26일 목요일 밤 10시까지
film7casting@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리딩해주실 대본 발췌부분(볼드체 부분)
진행자 : 스포츠 모드에서는 이 차가 핸들링부터 서스펜션, 하체 강화까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제대로 느낄 수가 있어요. 특히 DCT미션과 터보엔진의 궁합이 정말 좋아서 가속시에 답답함 없이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죠.
진행자 :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을 어느 정도 익히셨으면 ‘아웃 인 아웃’ 이라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박코너 : 그건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진행자 : 네 맞아요. 레이싱 게임 같은 데서 서킷 도로에 화살표로 최적의 코스를 보여주는걸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박코너 : 아.. 맞아요.. 몇 번 본 적이 있어요.)
진행자 : 서킷에서 코너를 공략할 때 속도를 최대한 줄이지 않으면서 탈출하는 라인인데요. 코너에서 가장 직선에 가깝게 운전하는 방법이에요. 코너에 진입하기 직전에는 코너의 바깥쪽을 따라가고, 코너에 진입하면서 코너의 안쪽으로 가까이 붙은 다음 코너가 끝날 때 다시 코너의 바깥쪽으로 벗어나면 되는데요.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차가 코너 때문에 한 쪽으로 쏠리는 롤링현상이 상당히 억제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