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청랑 신입생 행사 신방례 홍보영상 남자 주연배우 모집

Insideout 2019.02.10 23:52:39 제작: 성균관대학교 영상제작동아리 INSIDEOUT 작품 제목: 신방례 홍보영상 (미정) 감독: 최서현 극중배역: 전형적인 직장 상사같은 젊은 느낌의(20대정도) 세종 촬영기간: 2019.02.16 (1회차) 출연료: 5-7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오세희 전화: 이메일: skku.insideout@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2-13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제작동아리 INSIDEOUT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유소문화단체 청랑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행사인 '신방례'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신방례란, 옛 성균관 유생들이 신입생들에게 행했던 행사를 본딴 성균관대학교만의 특별한 신입생 환영회입니다.

 

홍보영상의 장르는 코미디로, 조정의 신입사원인 최항이 직장 내 최고 상사인 세종대왕이 지시한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업무에 시달리다가, '신방례'를 통해 프로젝트의 팀원을 찾으러 가는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신방례' 홍보영상에서 세종 역을 맡아 주실 남자 주연배우분을 모집합니다!

 

1) 시놉시스

 

조정의 신입 학자인 최항은 한숨을 쉬며 쥐꼬리만한 녹봉과 산더미같이 쌓인 일을 한탄한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이 백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하니 힘들어도 위안을 하며 열심히 일을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직장 내 최고 상사인 세종에게서 회의실로 달려오라는 전화가 온다. 

 

위압적인 분위기의 조정 회의, 최항은 피로가 가득한 얼굴로 세종의 은근한 압박을 받는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둘러대던 최항은 결국 세종의 닦달에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함을 실토하고,

인원이 부족하다는 최항의 불만에 세종은 신방례를 통해 신입 프로젝트 인원을 확보하라고 제안한다.

 

 

2) 캐릭터 설명

 

최항 -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신입 학자이지만, 세종이 주는 무지막지한 업무에 지쳐 뒤에서 세종을 몰래 툴툴대며 까는(?)

         안쓰럽지만 귀여운 느낌의 인물

 

세종 - 최항의 고통을 알지만 모르는 척 업무를 잘 던져주는 전형적인 일 많이 시키는 직장 상사. 

         그러나 막상 세종 자신은 중요한 업무적 질문에 고기가 먹고 싶다며 답을 회피하기까지 하는 뻔뻔하지만 코믹한 성격의 인물

 

 

 

3) 촬영 기간

  

   2월 16일 토요일 1회차입니다. (추가촬영 진행 시 2월 17일 일요일로 예상합니다)

 

 

4) 페이

 

   5만원에서 7만원 선 

 

 

5) 사전 미팅

 

   2월 14일 목요일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사전 미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6) 지원방법

 

   skku.insideout@gmail.com

   위 메일로 이름, 나이, 프로필, 연기 영상(선택)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주저 말고 이메일 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 드리겠습니다.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실 배우님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