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로드 1939 - 관객 참여형 소연극 (3.23~3.28)

qrs123 2019.03.23 20:59:05 제작: 신주하 작품 제목: 메모리로드 1939 감독: 신주하 극중배역: 태식 (남), 강산(남), 옥분(여), 순이(여), 일본군1,2(남) 촬영기간: 4/27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6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신주하 전화: 010-4640-1785 이메일: wlrnvudghk8@naver.com, the-midam@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3-28

                                                                           

2019년 4/27일 경춘선 숲길 화랑대역에서 <메모리로드 1939> 소연극을 개최합니다. 연극 러닝타임은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 되며,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극은 경춘선을 소재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이관객들이 주 타겟이며, 여러 가지 활동적인 미션, 게임을 수행 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연극입니다. 어린이들을 잘 이끌어줄 수 있고 자신의 끼를 뽐낼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3/23(토) ~3/28 (목) 밤 12:00

- 문의번호: 010-4640-1785

- 이메일: 1.wlrnvudghk8@naver.com

            2.the-midam@naver.com (미담 문화유산연구소) (지원시 , 이메일 2개 모두 다 접수해주세요!)

- 자유연기영상과 프로필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경력, 나이 따지지 않습니다.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합니다.)

- 오디션 날짜는 따로 개별연락해서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4월 첫째 주 부터 4/27일(개최일) 전까지 1달간 지정된 날짜에 모여 작성된 대본으로 연극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4월달 동안은 따로 스케줄을 잡지 말고 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사 위주로 쓰여져 있는 네러티브 연극이 아니라, 대부분이 관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미션과 게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활발하고 애드리브 잘 칠 수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명: 메모리로드 1939 (미담 문화연구소 주최)

로그라인: 경춘선 기관사 태식이 일제강점기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여 3명의 독립 운동가들과 함께 경춘선의 역사를 만들고자 힘쓴다.

 

태식 : (남) 경춘선 개통 열차를 모는 기관사이다. 통통한 체격에 우렁찬 목소리를 갖고 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정의로운 성격이다. 일제 강점기시대로 시간여행을 하여 경춘선 개통에 앞장서서 힘을 쓴다.

 

강산 : (남) 일제 강점기시대 경춘선 개발의 선두자이자 독립 운동가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잘생긴 얼굴에 날씬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남을 잘 도와주는 착한 성격에 의리와 협동심이 강한 인물이다.

 

옥분 : (여) 긴 생머리에 쌍꺼풀이 진하고 예쁘고 매력 있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졌지만, 독립 운동에 대한 열정만은 남에게 뒤지지 않고 남자같이 휘어잡는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다.

 

순이 : (여) 통통한 몸매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겁이 무척 많고 소심한 성격이다. 눈물이 많고 정도 많은 인물로, 모두가 일본군에게 잡혀갔을 때 심하게 오열을 하는 모습은 극 중 전체에서 가장 메소드 연기가 아닐까. 

 

일본군1,2 (남) 날카롭고 무서운 인상의 체격 좋은 남성. 손에는 항상 몽둥이를 들고 다니며, 조선인들을 잡아들이거나 두들겨 패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원하시는 배역으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