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자데 스튜디오] 자체제작 웹드라마 "공대감성(가제)" 남주3명 / 여주2명 모집합니다.

뷰자데스튜디오 2019.04.09 18:12:31 제작: 뷰자데 스튜디오 작품 제목: 공대감성 감독: 뷰자데 극중배역: 대학생 남자 3명, 여자 2명 촬영기간: 5월 3-6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효연 FD 전화: 이메일: vujadestudio@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4-14

촬영날짜 : 5월 3-6일 중 3회차

촬영장소 : 수원 일대

촬영페이 : 협의

오디션장소 : 수원 (추후공지)

오디션날짜 :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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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대감성

‣ 주제 : 세상을 바라보는 공대생들의 색다른 시선

‣ 장르 : 코미디 로맨스

‣ 시놉시스 :

 

 

여기에 특이한 공대 삼인방이 있다. 다세포 생명체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는 생명공학도 철수, 로봇으로 여자 친구를 만든 기계공학도 민수, 실험이라면 일단 하고 보는 화학공학도 영수, 그들은 전공 수업으로 시간표를 가득 채울 정도로 자신의 전공에 푹 빠져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잠을 자버린 철수는 수강신청 실패로 교양 수업을 듣게 된다. 전공만 들어봤던 철수는 처음 해보는 교양 수업이 두렵기만 하고, 수업 내내 눈치만 보게 되는데, 그때 조원으로 문학도이면서 조별 과제의 귀재인 영희를 만나게 된다. 약삭빠른 영희는 누가 봐도 고학번 호구로 보이는 철수를 조별 과제 조장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오히려 철수는 그런 영희가 신경 쓰인다. 그렇게 시작된 조별과제, 과연 철수는 이번 교양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철수 (24세 / 생명공학과 대학생)

“넌 수컷과 암컷의 교배를 통해 나와 가족을 이루고, 사회적 동물임을 인정받고 싶었겠지.”

미생물을 사랑하는 생명공학도, 애완동물로 세균을 키우며 공대 삼인방 중 수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생에 처음 해보는 교양 수업에서 난항을 겪지만, 그는 소울메이트 민수와 영수가 있다. 그들과의 심층 토론을 통해 이 위기 상황을 개척해 나가려 하는데.

 

매사에 진지한 성격으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이해가 안 되면 끝까지 파고들고 틀린 게 있으면 바로 잡는다. 이 특유의 성격 탓인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주 지적한다. 굉장히 사무적이고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지만 미생물에게는 한 없이 사랑을 베푼다.

 

민수 (24세 / 기계공학과 대학생)

“잠깐, 근데 누가 잃어버린 카드라면, 주인을 찾아주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언젠가 토니 스타크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진 기계공학도, 자신은 친구들과 달리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그 밤에 그 나물이다. 하지만 친구들을 무척 아끼며 철수가 조언을 구하길 원한다면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다.

 

철수와 똑같이 진지하지만 자신은 친구들 보다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친구를 아끼기에 그나마 정상적인 자신이 친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 친구 역시 똑같아서 항상 계획대로 되진 않는다. 자신이 시크하길 원해 시크한 척을 하지만 이 역시 잘 되지 않는다.

 

영수 (24세 / 화학공학과 대학생)

“실험은 하는 데 의의가 있는 거야.”

실험이라면 일단 하고보는 화학공학도, 마음에 사랑이 가득 차 친구들을 항상 돌보고 좋은 말을 해주려 하지만 영수 역시 공대생 속성에선 벗어날 수 없다. 실험에 관련 됐다고만 하면 미친 듯 달려드는 그는 어쩌면 이들 중 가장 비정상적인 사람일지도 모른다.

 

온화하고 평화를 사랑한다. 단, 실험과 무관계할 때만. 친구들이 고민이 있어 찾아오면 따듯하게 맞이하고 공대식 해결 방법을 적극 권한다. 그래서 공대생 삼인방은 여전히 아니, 앞으로도 계속 그들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영희 (21세 / 국어국문학과 대학생)

“어?! 그럼, 오빠가 조장하시면 되겠네요? 그죠?”

점수를 최대한 맞춰서 대학에 들어온 발랄한 여학생, 그만큼 실속이 있다. 매사에 최대 효율을 이끌어내며 적게 투자해서 많이 가져간다. 이런 생각에서 고학번 호구 철수를 조장으로 세우지만 감성적인 문학도라 약간의 미안한 감정도 동시에 느낀다. 그래서 철수의 기이한 행동에도 일일이 대꾸를 해주는 편. 그러다 정말 우연치 않게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공대생 삼인방과 다르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심할 땐 그들을 한심하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하게 그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서서히 동화되어가기 시작한다.

 

지연 (21세 / 국어국문학과 대학생)

“영희야, 너 그 정도면 그 오빠 좋아하는 거 아니야?”

영희의 친한 친구로 영희의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다. 고등학생때부터 둘도 없는 짝지라 영희와는 어디든 함께한다. 이번 철수와 영희가 듣는 교양 수업을 같이 듣고 또 같은 조원이다. 철수를 특이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나쁘게 바라보고 있지는 않다.

 

발랄한 영희와 다르게 차분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영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영희가 변화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고 응원한다. 친구이지만 영희의 언니 같은 존재. 하지만 공대생들과 닮아가는 영희가 썩 유쾌하진 않은 것 같다.

 

 

*** 촬영날짜에 모두 참여가능하신 분만 오디션에 지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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