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 영상의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여고생 1인 출연 영상으로 2-3분 정도의 분량이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대사는 없습니다.
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 이며, 8월24일 토요일 오후1시 부터 촬영 시작해 5시간 안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래는 영상 시놉시스 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시간들을 보낸다.
저기 덩그러니 놓여있는게 유리덩어리가 마치 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컵도, 창도, 보석도 아닌 저 무거운 유리조각은 어디에 쓸모가 있는 걸까.
그러다 무심코 빛에 가져다 댄 유리조각은 아름다운 빛의 파장을 보여 준다.
유리조각이 보여준 무지개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혼란스러운 내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무지개를 바라본 나는 한발 더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