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침체 되어 있는 영화 업계 및 예술 종사자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독 최진기 입니다
영화라는 예술은 시각화 된 메세지를 관객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함으로서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상영관을 잡기가 힘들기도 하고 개인이 상영회를 열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감독님들의 작품을 모아서 관객들과 상영회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홍보게시판에 감독님들을 모집하게 됬습니다
저도 작년에 촬영해서 만든 단편 영화가 한편 있는데요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영회는 코로나 규정이 좀 풀리게 되는 7월 중으로 계획 하고 있으며
상영회를 할 공간과 GV, 에프터 파티 등 대략적인 기획은 가지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감독님께서는 함께 논의 하면 좋겠습니다
작품이 있음에도 보여줄 공간이 없는 감독님들, 상영회를 계획하고 계신 감독님들은
생각해보시고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_1379@naver.com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