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의 담소 6화 _ 시즌1 최종회] 열정으로 시작한 방송인 생활… 아무리 부당한 일을 겪어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참아야 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2021.03.26 18:01:46

방송인 경력 20년 MC 유승민과 한빛센터 사무국장 MC 진재연,
그리고 친절한 법률과 심리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는
'희망법' 김동현 변호사와 '통통톡' 홍정연 상담가가 함께하는
상암동에 나타난 방송 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상담소!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만드는
'상암의 담소', 아쉽지만 이번 6화로
시즌 1이 잠시 여러분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상암의 담소' 시즌 1 마지막 순서로 방문하신 게스트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횡보하는 방송인 신선희님!

 

방송이 너무나도 좋아서
열정을 가지고 20대부터 방송인 활동을 시작한 신선희님.
하지만 방송사와 선배의 부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쉽게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숨겨진 열악한 방송 노동 환경.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더욱 차별받고
온갖 문제를 겪어도 말하기 어려웠던 현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걸까요?

 

방송사의 부당 대우와 가수 선배들의 온갖 문제적 행위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도 찾아보고
시원하게 일침까지 날리는 기회까지 가질 수 있었던
'상암의 담소' 6화,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번 화로서 시즌 1을 마무리 하고 잠시 여러분들과
작별을 하게 된 '상암의 담소'.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미디어신문고'에
지난 2년간 모인 120여건의 상담을 모아서 만든
방송-미디어 노동 문제 전문 상담집!
'이럴 때, 어떡해야 할까요!' 배송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미디어 노동자를 비롯해
방송-미디어 노동에 관심 많은 분들의 신청부탁드립니다.

 

신청 폼 : https://docs.google.com/forms/d/1dzBML4R26U6TfxNrqZZ2cnGIDRpWDqyCZabIp-J72Nw

 

※ '상암의 담소'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