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련된 책이 한 권 출간되어 소개드립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ridibooks.com/books/4828000001?_rdt_sid=event-subgroup&_rdt_idx=11
네이버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forscenario/161867
[책 소개]
"인간은 존재라는 거대한 드라마의 배우이자 관객일 뿐이다."
인간이 배우이자 관객이란 건 어떤 의미 일까?
한 연기자가 배우이자 관객이 될 수 있을 까?
관람 행위가 배우의 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심연의 프레임'은 자기 참조적 모순이란 주제를 통해 존재의 미스터리를 탐구하기 위한 작품입니다.
유명 배우와 감독의 살인 사건을 추리하며 자신과 타인에 대해, 삶과 연기에 대해 진실과 거짓에 대해 생각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우린 살아가면서 항상 연기를 해요. 상사가 하는 말에 웃는 연기를 하기도 하고, 사랑이 식어버린 연인에게 뜨거운 포옹을 하기도 하죠... 우리가 하는 행동 중에 어떤 것이 연기이고 어떤 것이 실제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게 되요... 그 경계가 허물어짐과 동시에 영화와 현실과의 경계도 모호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