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아리]

springwater 2002.02.06 02:44:35
사랑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영화[인터뷰]에서
출발한 순수한 창작 활동의 작은 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영화[인터뷰]에서 주인공 은석의 직업은 카메라에 사랑의 이야기를 담는 다큐멘터리 작가입니다.

[봄날은 간다]의 사운드 엔지니어.지방 라디오 방송국 PD.
[와니와 준하]에니메이션 작화 감독.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처럼 간접적으로는 영화 속에서 드라마에서 책을 읽으면서
직접적으로는 우리 주변에서도 만날수 있는 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모임의 성격은
직업과 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모임입니다.

인터뷰 자료는 창작 활동에 참고로 활용할수 있고
관심분야 직업에 관한 지식도 넓힐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20대 중 후반의 가슴에 품은 넘치는 젊음의 청년
2명으로 시작하는 단계이고

모두 작가 지망생입니다.
동아리의 구체적인 활동은 모임 구성 후에 결정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인원은 3명에서 4명을 모집합니다.

문의는 zero-life@hanmail.net, ditto-in2000@hanmail.net
(019-264-7920)으로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글이 서투른점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