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6편 무료 상영 (11/1~30)

아동권리영화제 2022.11.02 2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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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2022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개막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체벌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5년 처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매년 아동 권리 주간이 있는 11월에 개최하여, 아동과 어른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아동 권리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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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편영화 공모에는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180여 편이 출품되어, 최종 6편의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아동의 꿈과 우정, 성장 등 아동의 주체성이 드러난 작품부터 아동 노동, 학대, 가족의 붕괴 등 다양한 작품이 제출되었습니다. 올해 수상작은 현재의 아동권리 쟁점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합니다. 본선에서 선정된 〈겨울매미〉, 〈낮은 목소리〉, 〈벌레〉, 〈야행성〉, 〈호루라기〉, 〈혼자 오는 밤〉 총 6개의 수상작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아동이 어떤 고민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6개의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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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프라인에서도 아동권리영화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팝업 상영관을 열어 6편의 수상작 관람과 함께 씨네 아동권리 토크를 운영합니다. 무료 사전 신청 중이니,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국내 유일의 아동권리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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