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필름스코어랩 6월 주제 : 사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6/16)

홍차영차 2023.06.08 15:10:09

6/16(금) 내일 저녁 7:30 ~

 

 

4월부터 시작한 필름스코어랩 3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공포와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영화음악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셔터 아일랜드>를 통해서 보았고,

두번째 시간에는 '슬픔 - 외로움, 후회, 좌절'의 감정을 2000 년 이후의 우주영화(?) 인 <인터스텔라>와 <퍼스트맨>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어쩌면 감정에서 가장 큰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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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스코어 랩lab

모집) 6월 사랑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영화음악에 대한 모든 것의 탐구

 

 

6/16(금), 저녁 7:30~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357

 

 

 

6월에는 사랑이라는 범주의 감정을 다뤄봅니다.

이번에 살펴볼 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2009)인데, 지난달 다뤘던 감정인 슬픔처럼 단순명료한 사랑이기보다는 조금은 복합적인 사랑의 감정을 살펴볼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음악수사학적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탐구해봅니다.

◆ 텍스트 : 데이빗 핀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

◆ 주제 : 사랑이라는 감정의 음악수사학적 기법

◆ 튜터 : ​김민정 (콩브레 회원, 클래식작편곡/연극영화 음악감독)

◆ 방식 : 온라인 줌 (정원 24명)

◆ 일시 : 2023. 6. 16(금) 저녁 7:30~9:30​

◆ 회비 : 2만원

◆ 진행 방식 :

참석자는 해당영화에서 사랑이 표현된 장면에서 어떤 음악이 흘러나오는지 보고 옵니다.

해당 감정이나 장면에 음악의 형태, 음악적 작동원리에 대한 분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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