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스코어 랩lab
모집) 9월 감정(영화음악)의 빌드업(Build-up)
: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7)
9/22(금), 저녁 7:30~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439
'필름스코어랩lab'에서는 영화음악에 관한 모든 것을 탐구해봅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시대에 거의 모든 음악적 역량은 클래식 작곡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 현재 이런 음악 재능은 어디에서 만개하고 있을까? 바로 영화음악입니다. 클래식 작곡에서도 그렇지만 영화음악 역시 오로지 개인의 창조성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조스>, <인디아나존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셉션>과 같은 영화를 주의 깊게 들여다 보면 특정한 감정과 장면에 비슷한 형식의 음악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름스코어랩lab.에서는 2000년 이후의 영화들을 중심으로, 영화에서 사용된 음악기법들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9월에는 감정의 빌드업(Build-up)라는 주제를 다뤄봅니다.
<본 시리즈>는 첫 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일상 공간에서 이뤄지는 실전액션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일상 공간에서 어떻게 이러한 긴장감 있는 감정이 가능한지 '감정의 빌드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음악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 텍스트 : <본 시리즈>
◆ 주제 : 감정의 빌드업(Build-up)
◆ 튜터 : 김민정 (콩브레 회원, 클래식작편곡/연극영화 음악감독)
◆ 방식 : 온라인 줌 (정원 12명)
◆ 일시 : 2023. 9. 22(금) 저녁 7:30~9:30
◆ 회비 : 2만원
◆ 진행 방식 :
해당 영화를 음악 중심으로 들어봅니다.
해당 감정이나 장면에 음악의 형태, 음악적 작동원리에 대한 분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 문의 : 홍차 (010-2611-5129)
◆ 신청 : 댓글로 신청해주시고, 회비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