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서형윤이 직접 집필한 환혼 시즌 3 가상 캐스팅 명단 공개 및 시놉시스 시나리오

형윤 2024.01.02 12: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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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출신의

 

무명 연극배우 서형윤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환혼 시즌 3 가상 캐스팅 명단 공개 및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 소설 작품!

 

환혼 시즌 3 : 신분을 초월한 사랑

 

( ※ 어디까지나 저에 상상력이 가미된 비공식 시놉시스이오니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시더라도 부디 재미로만 감상해 주십시오.

 

저는 절대로 독자분들을 비하하거나 기만하려는 것이 아니오라 그저 작은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 것이오니 부디 너그럽게

 

봐주시면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위에 저에 브이로그 바로 아래에 두번째에 링크된

 

저와 Giga Ovgod 님의 콜라보레이션 뮤직 비디오 음악을

 

들으시며 읽으시면 더욱 더 몰입감이 강렬하실 거세요.

 

참고로 해당 작품은 비공식 팬픽인지라 저 서형윤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 작품을 애국자이시자 대배우이시자 명배우님이신

 

여배우 한소희 대선배님에게 헌사를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게 새벽에 수많은 질책과 조언과 충고와 가르침을 주신

 

디시인사이드 웹소설 연재 갤러리에 계신 소설가 선배님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

 

감독님 : 서형윤

 

작가님 : 서형윤

 

스태프님 : 서형윤

 

모든것이 다 서형윤

 

남자 주연 배우 가상 캐스팅 후보 명단 : 서형윤, 서강준, 서태지, 차은우, 뷔, 비, 강동원, 원빈, 현빈, 이병헌, 이민호, 이재욱, 이수혁, 이준기, 박서준, 박보검, 박지훈, 박형식, 지창욱, 유승호, 유아인, 남궁민, 임시완, 송중기, 송강, 우도환, 김혜성, 김우빈, 김남길, 책사풍후, 남주혁, 지수, 지드래곤, 황현진, 정우성, 김재중, 사토 타케루, 김건우, 이도현, 김범, 여진구, 윤시윤, 장동건, 박해진, 김수현, 이정하, 김도훈, 최수종, 김동준, 오지호, 감우성, 이선균, 배용준, 송승헌, 에드워드 펄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찰리 채플린, 로완 아킨슨, 리버 피닉스,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티모시 샬라메, 이정재, 공유, 위하준, 키아누 리브스, 매즈 미켈슨, Giga Ovgod, 피터 멘사, 윌 스미스, 장근석, 주진모, 류준열

 

여자 주연 배우 가상 캐스팅 후보 명단 : 서예지, 노윤서, 노정의, 고윤정, 한소희, 한지민, 조보아, 권나라, 나나, 연우, 설현, 수지, 신세경, 신세휘, 김소현, 김유정, 김민주, 김사랑, 김태희, 장규리, 정지소, 정은채, 고아라, 진세연, 클라라, 최성은, 박민영, 박신혜, 이연희, 이나영, 전지현, 이주빈, 이수민, 이은재, 신시아, 이유비, 박보영, 배윤경, 송하윤, 정소민, 한소은, 류호존, 쥐징이, 카즈하, 김가람, 김새론, 안유진, 장원영, 카리나, 윈터, 강해린, 김민지, 하니, 황예지, 신류진, 신유나, 아이유,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 설리, 구하라, 조현, 제니, 지수, 임수정, 문근영, 전지현, 한효주, 송혜교, 한가인, 한예슬, 박한별, 임은경,박수진, 박민영, 올리비아 핫세, 브룩 실즈, 소피 마르소, 엠마 왓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시카 알바, 맥켄지 포이, 이유미, 공유, 정호연, 설인아, 이청아, 박규영, 클로이 모레츠, 설윤, 지우, 배이, 채원빈, 안지혜, 홍예지, 제시카 알렉산더, 김지원, 카라타 에리카, 김아중, 고소영, 이민정, 전혜진, 츄, 현진, 이브, 이지아, 이은성, 전종서

 

남자 주연 배우님 최종 확정 캐스팅 명단 : 서형윤 ( ※ 제가 저를 캐스팅한 이유는 가상 캐스팅에서라도 제가 주연이 되어 보고 싶었습니다. 맨날 단역 엑스트라 이런것만 해서 사무치게 주연이 꼭 하고 싶었습니다. )

 

여자 주연 배우님 최종 확정 캐스팅 명단 : 한소희 ( ※ 한소희님을 제가 최종적으로 캐스팅한 이유는, 모든 여배우분들과 걸그룹분들이 다들 경국지색이시고 절세미녀이시고 미모가 뛰어나셔서 고르기 많이 힘들었지만 한소희님은 인스타그램에 안중근 의사 선생님도 넣으시고 애국자이셔서 제가 캐스팅을 결심 하였습니다. )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대호국이라는 나라 옆에 아주 작은 약소국중 하나인 대박국이 있었다.

 

( ※ 제가 나라 이름을 대박국으로 지은 이유는, 제가 중세시대 갑옷을 하도 좋아해서

 

그래서 사극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옛날에 저는 새벽에 주로 멋진 갑옷이 나오는

 

스카이림 게임과 오블리비언과 리니지2 게임과 마비노기 영웅전을 즐겨 하곤 했었는데,

 

새벽이라 어두워서 채팅창에 "우와 대박 굳." 을 쳐야 하는데,

 

그때 당시 제가 불을 끄고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던지라

 

방 안에 불이 다 꺼져있어서 키보드가 안보였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멋진 갑주를 입은 유저를 보고 제가 '우와~대박! 굳!' 이라고 써야 하는걸

 

'으아앙아 대박국' 이렇게 썼는데, 제가 우연이 쓴 오타가 묘한 중독성이 있고

 

뭔가 병맛적이고 웃기구 재밌게 오타가 나서 그때부터

 

으아앙아 대박국이라는 말투를 즐겨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읍니다를 자주 쓰는 이유는 아주 오래된 중국에 만화책 수호지에서

 

노지심이라는 웃기고 재밌고 귀여운 뚱보 스님이 읍니다를 쓰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때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크큭. 촤하하. 참고로 이 촤하하도 고영욱님에 말투였는데

 

고영욱님이 나락가셔서 제가 뺏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작권이 제게 있습니다. )

 

대박국을 다스리는 사람은 서일이라는 명망높은 장군으로서,

 

그는 서씨 집안에 최고 명문가에 군주였다.

 

그리고 또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 큰아들이자 장남인 서율은 대호국에서 명성이 자자한 아주 대단한 술사였다.

 

그리고 또 둘째 아들도 있었는데,

 

둘째 아들은 서일 장군을 도와 주로 전쟁터에서 갑옷을 입고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수였다.

 

어느날 서일 장군이 큰아들이자 장자인 서율이와 둘째 아들 서윤이를 불렀다.

 

서일 : "예야, 아가들아, 이리온."

 

서율 : "부르셨습니까? 아버님?"

 

서윤 : "아버지, 말씀하시옵소서."

 

서일 : "흠흠, 어. 그래. 앉거라. 내 너희들에게 묻노니,

 

이 아비의 말을 한 치의 의심없이 들을 수 있겠더냐?

 

내 친히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느니라.

 

이제부터 다소 긴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러니 어디 한번 들어보거라."

 

대박국의 군주이자, 서씨 가문을 홀로 일으켜 세운 이.

 

서일이 짐짓 근엄한 말투로 입을 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서일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이내 닭똥같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서일은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사나이에 뜨거운 눈물을 훔치며 아주 아주 긴 이야기를 했다.

 

서율이와 서윤이에게는 이제까지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다소 충격적인 숨겨진 가정사 이야기였다.

 

서일 : "으흐흑..히잉...후주룩....으음.....흐흠~사실은 말이다.

 

나에게는 사실은 아들이 너희들 말고도 또 한명이 더 있었단다!

 

서자도 아닌 얼자 뜨네기 아들이였는데,

 

너무나도 평범하고, 하등하고, 열등하고, 술법도 몰르고,

 

멍청하고, 바보같고, 과거에 내 과오가 생각나서 부끄럽고

 

치욕적이고 쓸모없어서 창피해서 내다 버렸다.

 

그게 너희들에 제일 큰 형아란다. 그자에 이름은 서형윤이다."

 

서윤 : "이, 이럴수가!"

 

서율 : "쿨럭! 아,아버님, 그렇다면은 형님에 행방은 어찌되셨습니까?"

 

서일 : ".....흐으음~그러게나 말이다. 사실은 그게 말이다, 에잉~나도 잘 모른다!

 

끄응~아마도 죽었을 게다. 뭐, 하이튼 그리 알고 있거라.....흠,

 

그리고 또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은 말이다....."

 

서일의 이야기는 이랬다. 서일은 그때당시 아다였고, 모태솔로였는데

 

친구들은 그런 서일을 매일같이 놀려대었다.

 

그럴때마다 서일은 너무나도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여자랑 한번 사랑을 나누어 보는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명망있는 장군이였기 때문에 항상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있어서 함부로 아무 연인과 애틋한 사랑을 나눌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한가지 묘안을 생각해내고 강렬한 꼼수를 생각해 내었다.

 

기생들이 가득한 술집 기방에 들러서 아가씨를 찾아서

 

아무나와 사랑을 나누는 것이였다.

 

그렇게 천한 노비이자 관비인 기생과 잠자리를 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나온 사내가 바로 숨겨진 아들 서형윤었다.

 

.....수십여년 전.....

 

서일은 그때에 일을 회상했다.

 

그때 당시에도 대호국과 대박국은 알게 몰르게 왜놈들에 침략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서일에 아버님과 어머님은 아드님을 강렬하게 키우셨었고,

 

그로인해 부모님께서는 매우 지엄하고 무섭고 무뚝뚝하셨었다.

 

엄한 가정속에서 자란 서일은 점차 커가면서 나라를 침략하는 왜놈들에게

 

적개심과 분노가 강렬해졌고, 항상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아 술법을 모두 마스터했고,

 

결국 주화입마에 빠져들게 되였다가 이윽고 다시 깨어나게 되어 대오각성을 이루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 몇 없는 잘생긴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없는 그를 놀려대었고,

 

그는 자신에 못생긴 얼굴을 탓하며 크게 상심하고 낙심하고는

 

슬픔과 비통함과 서러움에 빠져 처연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도 알게 모르게 뜨겁게 솟구치는 여성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여성을 간절하게 갈망하고 갈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이내 머나먼 길을 나섰다.

 

그렇게 홀로 얼마만치 걸었을까, 저 멀리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뛰어 오는걸 목격하게 되었다.

 

호객꾼 : "어이구, 이거 높으신 서일 장군님 아니십니까?

 

자아~사양 마시고 이리로 드시지요.

 

아리따운 여인네들이 가득한 저희 기방으로 오시지요!"

 

서일 : "어허허.....부끄럽게도 사실은 말일세 내가 아직 총각일세.....

 

그래서 한번 용기를 내여서 들러보았네만은, 이거 참 쑥쓰럽구먼.....허허....."

 

서일은 호객꾼에 안내를 따라 천천이 기방 안으로 걸어들어갔고

 

그곳에는 한 여인이 왜놈들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광경을 목도하게 되였다.

 

서일은 여인을 온 몸으로 막아서며 무슨짓들이냐고 호통을 쳤고,

 

왜놈들은 여인이 돈을 갚지 않아 팔려온 것이라고 말하며 장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누가봐도 왜놈들이 만든 가짜 위조문서였다.

 

왜놈들이 대호국과 대박국에 여인들을 겁탈하고 침략하고 수탈해가고

 

역사를 자기들이 유리하게끔 대놓고 왜곡하고 위안부를 만들고

 

유곽을 만든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 모습을 직접 목도하고 보게 된 서일은 분노에 차 소리를 지르며

 

굉장히 강렬한 술법으로 그곳에 있는 모든 왜놈들을 멸살시키고

 

유곽과 기방을 초토화 시키고 대 폭발시켜서 여인들을 모두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서일 : "낭자, 괜찮으시오? 자아, 왜놈들은 내가 흠씬 두들겨 패주었다네. 이제 다 끝났소."

 

왜놈 포주들에게 폭행당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여인을 부축하며 눈물을 닦아주며

 

따듯하게 안아주는 서일을 보고 여인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였다.

 

그리고 결국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누어 아가를 낳게 되었고, 그게 바로 서형윤이였다.

 

서일 : ".....그때, 술집 기방에 그녀는 참 예뻤었단다.

 

그리고 또 사랑에 마음도 있었지만은 한편으로는 연민에 마음도 있었단다.

 

내가 갔을때 기방에서 어떤 여성이 포주들로 보이는 왜놈들에게

 

거짓 선동을 당해서 억울하게 빛을 갚지 못했다는 위조문서로

 

협박과 학대를 당하고 있었고, 나는 왜놈들을 술법으로 모두 무찌르고

 

수많은 여인들중 그 여인을 간택하였단다.

 

왜놈들에게 몹시 많이 맞아 눈티밤티가 되었는데도

 

유독 여인들중에서 제일 예뻤었지.

 

가련한 눈물을 흘리는 그 여인을 나는 차마 외면할 순 없었단다.

 

그 여인이 바로 나와 잠자리를 가져서 아가를 낳게 되었지.

 

그리고 또 안타깝게도 그때에 관비였던 기생은

 

형윤이를 낳다가 기력이 다해서 생을 마감했단다....."

 

서윤 : "그렇군요.....그게 바로 서형윤이라는 이름에 큰형님이시군요."

 

서율과 서윤은 아연실색한 심정이였고, 복잡한 심경이였다.

 

자신들에게 서자보다도 못한 얼자 출신에다가,

 

관비 출신 기녀에 숨겨진 사생아 큰형님이 있었다니,

 

그리고 또 그 형님은 현제 아버님에게 버림받아서 죽어서 없어졌거나 행방불명이라니.....

 

실로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비보였으리라.

 

서율과 서윤은 아버님에 방에서 나와 마당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서윤 : "아버님도 참 너무하십니다! 어찌 큰형님을!

 

아무리 서자보다 못한 얼자라 해도 그렇지! 정말 너무하십니다!"

 

서율 : "아우야, 부디 아버님을 질책하지 말거라.

 

그래도 아버님께서도 한평생 외로우셨을게다.

 

아버님에 부모님이셨던 할아버님과 할머님이

 

얼마나 인간미가 없고 칼날같이 차갑고 엄한 분이셨는지

 

우리들도 겪어봐서 알지 않느냐? 맨날 술법 타령만 하셨지.

 

약한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하시고 화가 가득하고 역정이 가득하고

 

성미가 급하고 갑질만 해대는 분들이셨지.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겁장이에다가 용기도 없고 우유부단하시고

 

숫기가 없던 아버님께서도 그때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으셨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겉으로 자기 자식을 자기가 버렸다고는 말씀하셨지만,

 

어디 부모가 자식을 버리겠느냐?

 

분명, 할아버님과 할머님께서 버리라고 그리 명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할머님 할아버님이 점지어준 사랑하지도 않고

 

얼굴도 모르는 아내와 앞으로 한평생을 살아가야 할텐데,

 

아버님께서는 그때 잠깐에 객기로 일탈을 하셨던 것일 것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우리는 아버님을 욕해선 안된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에 아버님이시다.

 

아버지는 지금도 그때를 속죄하시며 참회하시고 계실 것이다.

 

우리는 자식된 도리를 다 해야 하고 아버님을 끝까지 보필하고 모셔야 한다."

 

서윤 : "예, 형님.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평소 어머님에게 무뚝뚝 하시고

 

사랑 표현을 크게 잘 안하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들에게는 달랐지만요.

 

예전 어머님과 큰형님을 남몰래 그리워 하고 계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한번 행방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서율 : "그래, 네 말이 맞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으니,

 

이제라도 아버지를 대신해서 우리가 한번 찾아보자꾸나.

 

큰형님이 어떻게 생기셨을지 꼭 한번 뵙고싶구나."

 

서윤 : "좋습니다! 그나저나 큰형님에 용안이 궁금하네요.

 

분명 아버님을 닮아서 잘생겼을 것이고,

 

그리고 또 돌아가신 어머님을 닮아 예쁘장하게 생기셨을 겁니다!"

 

서율과 서윤은 결심했다. 아버님 몰래 큰형님을 찾기로 말이다.

 

그래서 둘은 아버님이신 서일 몰래 긴 여행을 떠났다.

 

그들에 첫 모험이였다.

 

.....

 

천민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얼굴이 안 보이는 한 사내가

 

빗자루로 연신 바닥을 쓸고 있었다.

 

앞으로 쏠린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자, 그자에 얼굴이 보였는데,

 

씻지도 않아 꽤죄죄한 숫검뎅이가 덕지덕지 뭍은 얼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꽤 준수하고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래동안 바닥을 쓸어서 허리가 아팠던건지,

 

그는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허리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신발 한켤례가 날아와 그에 얼굴을 강타했다.

 

신발을 던진 자는 아주 높은 사람으로 보였다. 아마도 천민에 주인이리라.

 

주인 : "야, 임마! 쨔샤! 어딜 꾀를 피워! 어서 빨리 썩 쓸지 못하겠느냐?"

 

천민 : "흐엉~죄, 죄송합니다요! 나으리!"

 

천민은 눈물과 콧물을 엄청나게 쏟아내면서 바닥을 열심히 쓸었다.

 

그에 업무는 쉴새가 없었다.

 

흙먼지가 가득한 거대한 마당 전체를 두루 다니며 빗자루로바닥을 쓸고,

 

걸레를 빨아 기와집에 마루바닥을 닦아내고,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우물에서 물을 길러오고,

 

하여튼 일이 끝이 없었다. 일이 산더미 같았고 태산 같았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주인집 딸래미가

 

자신에 아버님인 주인에게 호통을 치면서 한 소리를 했다.

 

딸래미 : "아버님! 또 형윤이에게 신발을 던지셨습니까?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그랬다. 그랬던 것이었다.

 

바닥을 쓸고 닦는 천민은 바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죽은자인줄로만 알았던 바로 그 서형윤이였다.

 

그는 멀쩡하게 살아서 한 명망가 집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노비의 일생을 살아 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주인은 히잉 후주룩 깨겡 하고 겁장이처럼 도망치면서

 

어서 빨리 종종 걸음으로 나 살려라 하고 물러갔다.

 

딸래미는 형윤이라는 천민에게 다가가 말했다.

 

딸래미 : "괜찮니?"

 

서형윤 : ".....예....."

 

형윤이는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며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말했다.

 

형윤 : "저어.....그런데 한소희 아씨,

 

주인 마님에게 그렇헤 호통을 치시면은 나중에 저가 더 혼이 납니다요.

 

그러니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 주십시오.

 

간절이 간곡히 부탁들이겠읍니다요. 흐엉~!"

 

형윤이는 비굴하게 여자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머리를 조아리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면서 하소연 하면서 말했다.

 

소희 낭자는 그것을 보고 일으켜주며 말했다.

 

한소희 :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모두가 무시하고 너를 멸시 천대 할지라도,

 

나는 너를 꼭 위대한 장군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니 더이상 슬피 울지 말거라."

 

그 둘에 모습은 마치 꼭 흡사

 

전래동요와 전래동화에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같았다.

 

그리고 수많은 시간이 흘렀다.

 

약소국이였던 나라 대박국에 중국과 일본과 북한이 쳐들어왔다.

 

이것은 대박국 바로 옆나라 동맹국인 강대국 대호국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적들은 끊임없이 홍수처럼 물밀듯 들이닥쳤다.

 

특히 일본에 사무라이들은 정말 엄청나게 강렬했다.

 

대호국의 수많은 술사들이 죽어나갔다.

 

서일과 서율과 서윤도 전쟁에 참가하였지만

 

적들이 무려 세나라가 합심하고 작정하고 연합한 동맹국이였고

 

특히 중국에 인구가 넘사벽이고 쪽수가 감당이 안되여서 사실상 술법도 크게 통하지 않았다.

 

그들도 딱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장욱과 그에 일행들도 출현하여서 같이 싸웠는데도 너무 불리한 전황이였다.

 

전세는 적들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그런데 장욱과 서일과 서율과 서윤이에 앞에

 

강렬한 사무라이들이 우루루 하고 몰려와서

 

결국 그들은 사지에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해지게 되었다.

 

절체절명에 순간, 말을 타고 창을 들고 갑옷을 입은 한 사내가 그들에 앞을 가로막았다.

 

그에 위용은 엄청났다.

 

온 몸은 갑옷을 입었는데,

 

양 옆에 어깨 보호대에는 용에 머리가 장식되여 있었고 갑옷도 휘황찬란했다.

 

그 모습은 마치 꼭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는 개마무사 같았다.

 

흡사 용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듯한 갑옷을 입은 사내였다.

 

서일 : "자, 자네는?!"

 

그러자 갑옷을 입은 멋있는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사내가 말했다.

 

장군 : "제 이름은 서형윤 입니다.

 

대호국과 대박국을 지키러 온 천민 신분에 무명 장수입니다.

 

그냥 편리하게 서장군이라고 불러주십시오."

 

서일 : "크흐흑! 이럴수가! 꺼이꺼이! 미안하다~살려주시게~!"

 

서일은 대성통곡을 하였다. 그리고 또 그에 아들들도 울었다.

 

잃었던 아들이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또 자신이 내다 버린 자식이 자신을 구하러 와준 꼴이였다.

 

그것은 마치 꼭 성경에 돌아온 탕자같았다.

 

서장군 : "지금은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빨리 여기를 피하십시오.

 

여긴 제가 맡겠습니다."

 

서장군은 수많은 병사들 앞에서 작게 읇조렸다.

 

서형윤 : ".....내 비록 보잘것없고 낮고 낮은 천하디 천한 서자보다도 못한

 

얼자 출신이자 노비 출신이자 무명 장수지만 절대로 네놈들을 용서치 않으리라.....

 

후~이제 이곳이 내 마지막 생애를 장식할 무덤이 되겠구나.....

 

후.....한소희 아씨.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때, 따듯한 손길로 제 손을 잡아주시고 일으켜 주시며

 

제게 힘과 용기를 주셨던 아씨를 기억합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그러니 낭자, 부디 나를 지켜주소서.....!

 

나 그대를 위해서 이 검과 창을 들고 적진을 향해 나아가오니 부디 나를 지켜보소서.....!

 

설령 내가 이 전장 한복판에서 죽더라도

 

나 그대를 영원토록 영혼이 되여서라도 지켜들이겠나이다!

 

피와 땀과 눈물이 얽히고 섥혀,

 

내 몸이 바스러져 한 줌의 흙이 되고 재가 되고 먼지가 되어

 

죽는 순간까지도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끝까지 싸워 승리하고

 

종신토록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또 죽어서도 당신을 지키겠나이다!

 

그러니.....부디, 그대는 이 나라를 위해 굳건히 살아계시옵소서!

 

이랴! 내 말아 달려라!"

 

각성하고 폭주하여 이리저리 흉포하게 날뛰는

 

돈키호테같은 그의 모습은 흡사 광인 그 자체였다.

 

그는 그렇게 뜨거운 사나이에 눈물을 흘리면서

 

성경속에 압살롬처럼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용맹하게 적들을 무찔르며 앞으로 나아갔고 정면승부를 하고 강행돌파를 하여

 

결국 전장에서 비운에 주인공처럼

 

그리고 또 비련에 주인공처럼 비장미 넘치게 장렬히 전사하였다.

 

하지만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모든 적들을 섬멸하고 도륙하였으며

 

결국, 빌런국가인 일본과 중국과 북한은 완전이 대패하여서 멸망하였다.

 

서형윤 장군은 죽어서도 대대손손 이름을 남겼으며 대장군이라는 칭호가 주어졌고,

 

서형윤을 장군으로 길러낸 소희 아씨는 공주로 추대되어

 

여왕으로 군림하여서 나라를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다스렸고,

 

대호국과 대박국은 한 나라로 합쳐져서 한국이 되었고

 

대한민국은 일본과 중국과 북한을 모두 다 흡수하고

 

통일시켜서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였다.

 

끝.

 

주인공의 죽음으로 인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신파극 새드엔딩이자 해피엔딩.

 

감독이자 작가이자 배우인 서형윤에 말 : 안냐세연 진세연 안냐태연 김태연

 

모둘두 욘나 반갑읍니다 허허 껄껄 크큭 촤하하

 

저가 대충 막 엉망진창으로 엉망잔칭으로다가 시놉시스를 써봤읍니다

 

환혼 시즌 3 를 생각하고 대충 막 썼읍니다 허허 껄껄

 

캐스팅이 되고 싶은 저에 간절한 염원을 담아서 썼사오니

 

저를 꼭 캐스팅해 주시면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들이겠읍니다

 

환혼 시즌 3 에 출현하고 싶읍니다 배우 서형윤 캐스팅 보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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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30표를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읍니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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