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에 있는 전망 좋은 작업실 카페입니다.
시나리오 모임, 영화 스터디, 시나리오 작업, 영화감상, 편집작업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인 5000원에 커피나 차를 두잔까지 마실 수 있으며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3잔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은 속도가 괜찮구요.
스캔이던 복사던 출력이든 1인 10장까지는 무료입니다.
fax도 보내는 건 가능하고 무료입니다.
인터넷 pc는 mac미니가 있습니다. 역시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되구요.
모니터는 47인치 3D모니터가 있고 HDMI케이블로 노트북과 쉽게 연결되게 해 놔서 영화감상, 혹은 인터넷을 하면서 회의를 한다든지, 웬만한 편집작업도 용이합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혼자 사용하는 것은 테이블을 다 자치하기 때문에 어렵고 그룹작업이나 회의에 예약을 받겠습니다.
회의실은 8명정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마당이 있기 때문에 흡연은 마당에서 자유롭고 북악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 전망입니다.
글을 쓰거나 기획회의나 사무실 없는 저예산 프로젝트의 프리프로덕션작업의 회의등에 유용할 겁니다.
근처에 좋은 산책, 등산코스가 많습니다.
음식과 술은 다른 작업자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서 금기로 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작업을 하고 있고 아직 제작전이어서 작업실을 다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하여 쉐어하고자 합니다.
도서관, 커피숍등을 전전하지 마시고 여기에서 모여서 같이 영화 이야기도 하고 작업에 대한 의견도 서로 나누고 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통은 경복궁역에서 3대의 버스가 수시로 오니 그렇게 불편하지 않고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은 유료이고 아니면 근처에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를 만드는 대로 링크걸겠습니다.
일요일은 쉬고 평일 오전10:00에서 오후7:00까지 오픈합니다.
오시는 길과 사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nypsi785
문의 010-7211-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