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제작팀에서 연출(각본) / 음향(동시녹음) 담당 스탶을 모집합니다.

배미디어 2017.01.13 23:41:53

안녕하세요!

 

배미디어랩은 현재까지 약 반년 동안 단편 3편 중편 1편 다큐멘터리 1편을 찍었고,

10곳이 넘는 국제 독립 영화제에 출품을 하고 있는 제작팀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으로 영화 필드에 경험이 10년 15년 된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저 영화가 너무 좋고 영화 제작과정, 촬영 현장이 너무 좋아서 힘들어도 서로 으쌰으쌰 해서 영화를 만들고

영화 마지막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면 그걸로 기분 좋아져 힘내서 다음 작품 준비하는,

경험적 혹은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할 수 있어도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 주는 팀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 그런 팀원을 모시고 싶구요.

 

단순히 재미적인 영화보다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지향하는 팀으로써,

안락사 시한부 사교육비판 장애인 의료사고 등을 주제로 

작품 진행을 해 왔습니다.

작품 진행은 매달 혹은 2달에 하나씩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원칙 상 연출은 각본 쓴 사람이 맡습니다. 또한, 연출을 맡은 팀원이 배우 fee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 배미디어랩은 작업실이 있고, 많은 장비(canon c100 m2, 5d m3, sony a7s2, 블랙매직 4k 외 렌즈 다수, 드론 다수 조명 음향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자신의 작품 연출할 때 배우 출연비를 제외하면 돈을 낼 일은 없습니다. 회비, 장비 및 작업실 대여료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시나리오 나오면 제작팀 미팅 후 장비 걱정, 돈 걱정, 장소 걱정 없이 바로 작품 들어갑니다.

 

모집인원은 연출(각본) 상시 모집, 촬영 한명, 음향(동시녹음) 한명입니다.

 

제작팀에 참가를 원하시면 영화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담아 

baemedialab@gmail.com 로 참가동기를 써 주시고 간단하게 인터뷰를 한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인원으로 진행하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열정 넘치고 그 열정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baemedialab.com/about-us

팀 소개 및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보실 수 있는 사이트 주소도 첨부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