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탐방 소설, 시나리오 스터디 모집해봅니다.(현재 남2, 여1)

하루한번 2019.07.10 10:19:40

지난 주 토요일 2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서관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말 한 미모 하시는 여성 1분.
 
멋진 수염을 가지고 오신 남성 1분.
 
저 이렇게 3명이 모여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마다 모임을 진행하는데, 
 
이번 주에는 남산 도서관에서 2시에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모집을 하기 위해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저번에 썼던 것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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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서울에 있는 도서관들을 탐방하며 스터디를 가져보아요.

 

 

 

 

저의 계획은 이렇습니다일주일 한번(예상 토요일 정도)

서울에 있는 도서관들을 탐방하며 모임을 갖는다.

?

도서관은 상상력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따로 스터디 룸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캐릭터들을 얻어갈 수 있다.

 

 

 

 

*저희 모임에서의 암묵적인 룰

1.같이 소설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는 하되 자신의 원고는 보여주지 않는다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보여 지는 경우에는 연재가 되었을 때이다.

2.돈 관계는 철저해야 한다각자의 쓰는 것은 각자가 알아서 쓴다.(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돈 문제이기 때문이다.)

3.종교 등 이상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흐리지 않는다.

4.매주 한 명씩 돌아가며 도서관을 하나 추천한다.(다음 모임 장소)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앤 롤링을 보는 순간 이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란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의 상상력의 기막힘에 감탄을 합니다.

그가 말하길 지망생은 두 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소설시나리오(사실 만화)에 대해 논하는 사람과 논하지 않는 사람.

그가 어시스턴트였을 때 그의 동료들은 논하는 타입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프로가 되었습니다.

 

 

 

 

이런 걸 하면 독자는 이렇게 생각하겠지같은 진지한 얘기부터

어째서 애들은 응가를 좋아할까같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소설을 하루 한 줄 이라도 써 나간다면

우리는 위대한 끝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토리텔링 7단계소설 쓰기의 모든 것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등 등 관련 책을 읽고 나름 괜찮은 소재를 발견하여 1월부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글 쓰실 분

-아니면 단순히 즐기면서 글 쓰실 분

-모두 환영합니다.

 

 

 

 

-바람처럼 왔다 한번 가실 분도 환영해요.

-저의 최종 목표는 소설을 한 편 내고 영화화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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