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학생분들 배우페이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구그을리잉 2019.12.03 21:49:21

지금 배우모집공고를 내고 있는 많은 학생들 작품공고를 보면,

나름의 환경에서 배우분들 페이를 지급하는 작품들 중에서

5만원 또는 그 이하의 페이를 지급할 수 밖에 없는 여건속에서 배우모집공고를 올리고 있는 학생분들이 있는데요.

 

문제는 그러한 배우페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모집공고를 올린 학교와 학생들의 이름까지 거론해가며서 돈 더 내놔라~ 라고 반강제적인 압박을 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하여 본인은 그러한 댓글을 올리고 있는 아이디에게 그렇게 배우페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원하지 않으면 된다..

라는 댓글을 남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서로 감정싸움이 붙었습니다.

 

이 후, 그 아이디와 기타 몇몇 아이디는 저의 댓글에 있지도 않은 허위의 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허위의 사실인것 처럼 몰아가고 있는데요.

이젠 저의 부모님까지 거론해 가면서 모욕적인 댓글을 남기네요.

 

이젠 끝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 학생분들에게 배우출연의 인건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작품의 배우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금액에서 10만원을 기준으로 부족한 금액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모집을 하시면서 원래 2만원 또는 5만원의 배우페이를 지급하기로 하였다면,

제가 한명당 5~7만원씩만 추가 지원을 한다고 해도 되겠지요.

보통 한 작품당 2-3명 많아야 4-5명 정도의 배우들을 모집하시던데.. 

그래봐야 뭐 한 작품당 아무리 많이 잡아도 5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부터

배우페이를 넉넉히 지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부족한 페이를 지급하려고 하니, 비난의 댓글이 달리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나요?

 

그럼 이제 부터, 그렇게 배우모집의 공고에 달리는 댓글들 중에서 돈을 더 내놔라~ 라고 댓글을 남기는 글이 있으면

분명히 그 댓글 아래에 반응의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 아이디를 반드시 검찰고발을 할 생각입니다.

ㅇ이전까지는 그 아이디가 학생들의 작품(페이가 5만원 이하)들 마다

보조출연 페이가 얼마니. .하루 출연하는데 차비. 식비. 등등을 거론하면서 페이를 적게 지급하는 공고를 올린 학교와 학생의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마치.. 큰 죄를 지은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댓글을 남기는 특정한 아이디의 댓글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댓글을 남기지시 않으셔도 됩니다.  실지로 부담감을 느끼셔야 합니다.

 

학생이 올린 공고의 페이가 적다고 하면서 돈을 더 지급해야 한다.. 라는 댓글이 부담스럽거나 겁이 났다고 하신다면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행과정을 이약 하겠습니다.

배우모집공고를 내고 그 페이가 적다고 돈을 더 지급해 주셔요. 라는 댓글이 달릴 때, 반드시 캡쳐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댓글에 부담스럽다. 무섭다. 라는 표현의 글을 적으면서,

[[당신이 그동안 여러 학생들의 작품마다 학교이름과 학생이름까지 팍팍

일일이 거론해 가면서 댓글남기는 것을 봤다..

그래서 나 역시 학교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내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배우의 페이를 어쩔 수없이 올리겠다.]] 

라고  댓글을 남겨주셔요.  나머지는 .

 

적게는 3명~5명 정도의 글만 축척 된다면 바로 검찰고발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 지원을 받으신 담당자는 필메에 '배우페이를 지원받았다'라는 확인성 글을 남겨주셔요.

분명히 제가 끝을 보려는 그 아이디는 이러한 내용 또한 거짖말이라고 할 것이며

또한 분명히 저를 거짖으로 몰아갈 것 이 분명합니다.

 

참고로~

자기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특정인(또는 특정단체)에 돈을 더 내놔라~ 라고 하는 것 또한 협박입니다.

즉, A가 B의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서 C에게 돈을 더 지급하도록 하여라~ 라고 말 했들 때,

그 C가 A의 말에 위협이나 부담을 느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더 지급할 수밖에 없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한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뭐. 제가 검찰에 고발했을 때, 그 사람이 저를 무고죄로 충분히 고소할 수 있습니다.

뭐.. 충분히 감당하고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