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라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화계, 공연업계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사랑하는 저에게도,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그 마음 참 무거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처럼 침체된 상황 속, 상황만을 탓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내가 뮤지컬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빨래', '싱글즈' 와 같은 작품들 또한 대학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라고 못할 건 없죠ㅎㅎ
작품 시나리오는 어느 정도 구상을 마친 상태이고, 이 프로젝트에 대해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는지 또한 궁금하네요!!
우리가 만드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능력자들을 찾습니다!!
비록 아마추어적인 부분을 벗어날 순 없겠지만, 함께 해나가는 동안 저희는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우, 뮤지컬을 좋아하는 작곡가(학생도 조아요!!), 무대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비록 영화 관련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이 중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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