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작업 일지 열네번째 이야기....

ohjfilm 2003.09.12 13:27:07
안녕하세여?

한가위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희 "범죄의 재구성"팀은 얼마전에 5차 픽스 헌팅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헌팅 업무를 끝냈습니다

아울러 5일엔 1차 테스트 촬영을 마쳤습니다

9일에는 세방 현상소에서 테스트 촬영본 러쉬 시사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파트별 리딩도 꾸준히 있었죠...

제작부와 연출부의 비품 구입도 하였습니다

16일에는 마지막 2차 테스트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 다음 날인 17일에는 고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3일, 동인천에서는 "범죄의 재구성" 대망의 크랭크 인이......

아울러 수일 내에 "범죄의 재구성" STAFF 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좀 올리려고 합니다...

얼마전 마지막 픽스 헌팅 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저희 조명을 맡으신 김성관 기사님과 우리 최동훈 감독님 이십니다



정종훈 제1 조감독님과 최영환 촬영 기사님의 모습...



점심을 먹고 함께 내려와 커피를 마시려고 주문하고 잠시 폼을 잡으신 멋쟁이 서종해 제작 부장님...



얼마전에 새로이 우리 팀에 합류한 나이스 가이 김선태 제작 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