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번째 ~에피소드 " 전주대첩 1화 "

지연PD 2003.06.06 00:46:41
여기는 전주 산성! 곧 엄청난 전투가 시작되기에 앞서 각자들 취침에 들어간 이 시간에 난 전주대첩일지를 쓴다.( 장엄??-.-;)

배가 산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며 낼 부터 우린 열나게 뛰어 다닐 것이다.

오늘은 왠지 근엄한 지여니장군이 되고 싶따! (^^)(-,-)(@,@)- 오늘 하루 바이오 리듬!!?

약간의 전우들간의 다툼이 있을 지언정 각자가 물 한모금이라도 나눌만한 정을 기억하자
적장의 전사들이 아무리 깽판을 치더라도 울 전우들이여 꿋꿋히 서로의 믿음을 갖자
사랑한다. 그 마음 하나면 된다. 서로의 몸에 칼을 겨누는 그런 참담함은 없기를 바란다.  

낼은 전주 대한 생명 전장에서 우리의 전우들이 맹공격 할 것이다.
다들 피곤에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쓰잘데기 없이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 라는 말은 하지 말자

여긴 전쟁터다 농땡이 피고 시시한 전사는 가차읍따고 본다. 여성이여 봉기하라~~~~~
女= 여성은 아름답따! 남성과 다른건 읍써!!                            
전장에서 여성이라는 것을 무기로 삼지 말자                           ***** 별은 참 허무해 내가본 그게 그 빛이 아니라내 ......
행주대첩의 선배들이 얼마나 잘했는가~                                    

오늘은 이종원 선배님께서 자식자랑하시느라 밝은 모습이셨따 ! 장감독님도 자식보고 푸다고.......
갑자기 따뜻해 진다.(-.-# 술기운이 흡!) 이 다음에 필메에는 울 스땝들 모두의 이름 불러 봐야지!
사랑하는 울 전사들 전주 대첩이 장기간 걸릴 것이다.
서로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적장의 웬수의 읍쎄 버리는 그날꺼정(적장이 누구냐구? 할리우드란 일본 쪽바리 같은 ㄴ ㅗ ㅁ!)




비몽 사몽 대첩 일지 1화는 여기서 그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