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The End

eend0310 2004.04.28 05:32:12
66회차를 끝으로 저희 투가이즈 촬영이 쫑났습니다.
12월 10일 크랭크인 해서 4월 26일 어제 새벽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는데여
몬가...지금은 뭐라 말하기가 쫌 그렇네여
여우계단때는끝난것이 마냥좋구 그랬는데
두번째 작품이다보니...잘 몰겠슴다^^
지금은 새벽 5시 15분.
사무실에서 밤새기 올만이네여
이것저것 밀린것들을 정리하다보니...
겔름피지말구 쫌 해둘껄...
촬영끝나구 마냥 이것저것 하구싶었던거 다~해보구 싶었지만
앞으로 남은 후반...
쌀쌀한 새벽맞으면서 따뜻한 녹차한잔에 이렇게 여유롭게 필커에 일기쓰는걸루
촬영쫑을 만끽해야겠네여^^

투가이즈 식구덜 모두모두 수고 정말 많았구여
우리 쫑파티때 봐용~
중훈오빠가 정해준 드레스코드에 누가누가 이쁘게 입구 오나 꼭 봐야징~ㅋㅋ
청바지에 흰티 & 블루계열...
MT 분위기가 되는건 아닌지...^^;;;
5월 3일 쫑파티때 뵐께여~
전 왠만큼 정리 끝냈으니 쫑파티 전까지 잠수모드 해볼까 계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