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기...2

shally 2004.08.01 04:19:33
낮에 덕재씨에게 핸펀의 문자메세지가 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에러"에서 글쓰기 권한자로 승격을 시켜 놓으셨다는군요..
그와 더불어 "할말 많은것 다 풀어 놓으시길.."
심히 부담됩니다...ㅠ.ㅠ

짐 꽃봄은 아주 중요하고 조금은 힘든 선택의 시간을 맞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모니터 시사를 참고하며 어떻게 하면 좀더 쉽고 재미있게 현우의 겨울 나기를 보여 줄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있을까...이걸넣고 저걸 빼보면 좀 나아질까?? 런닝타임도 계산해 보고...
아~~누가 수학시험 답안지 처럼 정확히 알려주면 좋겠습니다..아님 지금부터라도 계속 자다보면 로또 번호도 알려주신다는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알려 주시지는 않을까요??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하지만 조금 힘들긴 해도 (아무리 힘들어두 머리카락 빠지시는 김독님에 비할까요..)그보다 더 마니 행복합니다...조은 영활 하고 있으니까요^^...

편집이라는게 하는 사람은 잼있지만 보는 사람은 참 지리 멸렬 한 일입니다..그 지루함이 싫어 편집실에 안오시는 분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니들 놀러와 주세요...오시겠다고 저랑 약속하신분들!! 대략..음..민식이 아저씨 매니저분(같이 오세요..눈빠지게 기다려요 누군지 알죠?? 아~~참!! 앤 말구요!!)....찬익이 아저씨(호칭을 뭐라 해야할지 고민하다 감독님이 첨 알려 주셨던 대로 씁니다) ..등등..(사람 그리워하는게 나 애정결핍 걸린거 같다..) 오셔서들 아이디어두 팍!팍!주시구요..제가 맛난거 마니 드릴께요^^

추신..1."이 양반들 편집한다더니 노래방이나 가구!!"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위 사진은 지난 쫑파티때 찍은 것입니다...저희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2.영지씨~영지씨~!! 두번 불렀습니다....한번 더 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