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MBC 소스촬영하고 왔어요

mssun 2006.07.25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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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크랭크인 촬영은 아니지만 테스트촬영 때와는 또 다른 마음으로 진주로 향했다.(최현석,차상민)
주차공간이 많이 걱정 되었지만 진주MBC측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주차공간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저녁7시30분경 메인 버스 도착을 시작으로 조명탑차, 장비차, 동시녹음차, 촬영부차량을 주차하고 발전기는 방송국 자체 발전기로 하기로 했다. 배우 및 총스탭은 쌈밥집에서 저녁식사가 이루어젔다.
식사하는 도중에 차상민부장은 전체스텝들한테 촬영장소에 대해서 공지를하고 9시30분부터 본격적으로 조명 셋팅을 하고 11시부터 이하정 첫촬영이 시작되었다.
순조롭게 02시까지 남자 아나운서 촬영을 마치고 야식을 진행을 했다.(메뉴 라면,잔치국수) 아침7시에 촬영을
마치는 도중에 MBC보도국에서(보도부장) 소스촬영을 방해를 해서 섭외 총 담당자인 차상민부장이 보도국부장이랑 한바탕을했다. (이유는 우리는 진주MBC랑 촬영계약을하고 10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촬영을 하기로했다.
그리고 물건이 파손이 나면 우리쪽에서 변상을 하는조건으로 총무부장,보도국 국장들한테 협조를 받고 진주MBC 사장한테 사인을 받았다.)
그래서 제작부장인 저가 보도국부장한테 계약서를 보여주고 확실히 이야기를 하는순간 보도장이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 말을했다.(꼭 촬영시에는 협조의뢰서 아니면 확인서를 지참하자)
소스촬영을 마치고 뉴스세트장을 2번이나 검사를했다. 아마 다음촬영도 할수있게 정리를 했다.
스탭분들은 8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GS주유소에서 전체주유를 하고 서울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