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7월 8일 제작일지를 올리겠습니다.

영화 준비가 한창인 지금.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쯤에 확정된 배우분이 왔다가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배우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곤 모든 스텝들이 모여 2차 헌팅보고를 했습니다.
술술 진행되어가는 헌팅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더 분발해서 좋은 영화 만들기 위해 노력 해주시는 제작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일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몇 자 두들기지만 평소와 다를 게 없는 일정이기에 새로운 게 없네요.
하지만 다음 제작 일지 기대 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