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타지컨벤션]2020 ifcon 컨퍼런스 <버츄얼 스튜디오, 아시아 SF, SF/판타지 원작의 영상화>

난이공 2020.08.04 18:39:49

2020 인천 판타지 컨벤션 컨퍼런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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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판타지 컨벤션은(Incheon Fantasy Convention)SF/판타지 미래 영상콘텐츠 발전을 위하여

오는 829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 볼룸에서 ifcon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SF·판타지 영화 제작경향과 영화제작현장의 미래를 살펴보는 전문 컨퍼런스로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과 한국 버츄얼 스튜디오의 미래’, ‘아시아 SF/판타지 영화의 미래’,

SF8을 통해 보는 SF/판타지 스토리의 영상화등의 주제로 영상산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션 1.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과 한국 Virtual Studio의 미래 (11 a.m.-1 p.m.)

 

Virtual Studio를 사용하여 성공리에 방영된 디즈니 플러스의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Star Wars: The Mandalorian) 시리즈, 이를 통해 본 한국 Virtual Studio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심도깊게 논의해 보고자 한다. 

 

참가패널 

리처드 테일러 경

웨타 워크숍 CEO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노 아세베도

웨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알래스데어 코울

웨타 디지털 버츄얼 스튜디오 총괄

존 루트

할리우드 버츄얼 프로덕션 슈퍼바이저

장원익

XonStudio CEO

이수영

Morpheus CEO

김영노

촬영감독, 영화제작자

 

세션2. 아시아 SF/판타지 영화의 미래: 할리우드와 어떻게 다른가? (2 p.m.-4 p.m.)

 

 중국 SF장르의 신기원을 연 영화 <유랑지구: The Wandering Earth>의 제작진과 영화산업의 중심추가

SF/판타지로 기우는 조짐이 확연히 보이는 현재 2020년의 한국영화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휴고상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서구의 SF 문화와 거대한 물량공세를 앞세운 할리우드에 견주어 볼 때

아시아의 SF는 어떤 길을 가고자 할 것인가?

 

참가패널 

리처드 테일러 경

웨타 워크숍 CEO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노 아세베도

웨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궈판

중국 <유랑지구> 감독/각본

공거얼

중국 <유랑지구> 프로듀서/각본

신철

신씨네 대표, BIFAN 집행위원장

양우석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세션 3. SF/판타지 스토리의 영상화 (feat. “SF8”) (4 p.m.-5:30 p.m.)

 

문화 콘텐츠에서 SF장르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현실에서 과학적 상상력을 어떻게 스토리텔링 으로 빚어낼지,

그리고 그 원작을 어떻게 영상으로 형상화 하는지에 대한 실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를 통해 향후 SF스토리텔링의 창작부터 영상 콘텐츠 완성까지의 프로세스 시스템 구축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참가패널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한국SF협회 회장

윤영조

MBC 드라마본부 기획PD, <SF8> 크리에이티브 PD

인태운

작가

한희주

북경화목영업유한회사 대표 & 프로듀서

 

본 행사의 해외 초청 패널은 원격화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또한 COVID-19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세션별 참가인원을 65명으로 제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ifcon 홈페이지 <http://ifcon.co.kr/>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